[리포트] [분석보고서] 토니모리(214420) - 코스닥 [추가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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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 회사 개요
토니모리는 2006년에 설립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화장품 브랜드로, 현재 전 세계 54개국에 약 12,0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뷰티 기업입니다[1].
기업 기본 정보
토니모리는 2006년 7월 26일 창립되어 2015년 7월 10일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중견기업입니다[1]. 본사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2557(서초동, 토니모리빌딩)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배해동이 대표자로 재직하고 있습니다[1].
주요 재무 현황 (2023년 기준)
매출액: 1,510억 9,153만 원
자본금: 35억 2,800만 원 (2017년 기준)
주요 주주: 배해동 외 특수관계자 66.13%, 기타 33.01%, 자기주식 0.86%[1]
사업 영역 및 브랜드
토니모리의 주요 사업 분야는 화장품 제조업과 전자상거래입니다[1]. 회사는 스킨케어, 메이크업, 바디케어, 헤어케어 등 다양한 뷰티 제품을 개발하고 판매하고 있습니다[2][3].
계열사 브랜드
라비오뜨(LABIOTTE): 2015년 론칭한 기능성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EAST 14TH: 프리미엄 디퓨저 브랜드[1]
브랜드 아이덴티티 및 전략
토니모리(TONYMOLY)라는 브랜드명은 '멋진, 맵시 있는'이라는 뜻의 영어 단어 'Tony'와 '담다'라는 뜻의 일본어 단어 'Moly'의 합성어로, '아름다움을 담는 곳'이라는 모토를 담고 있습니다[1].
2020년 창립 14주년을 기념해 회사는 '나의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 가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며, 'No.1 뷰티헬스 플랫폼 기업'을 목표로 디지털 혁신에 집중하고 있습니다[1]. 중장기 비전으로는 '2025년 코스메틱 TOP3'를 목표로 멀티브랜드 육성 및 카테고리 No.1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1].
글로벌 확장
토니모리는 2006년 창립 이후 빠른 글로벌 확장을 이뤄왔습니다. 2009년 일본, 대만, 홍콩, 중국, 베트남, 미얀마에 진출했으며[4], 2013년에는 러시아에도 매장을 오픈했습니다[4]. 현재는 전 세계 54개국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어 K-뷰티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1].
토니모리 재무 상태 분석(최신 재무기준)
토니모리의 최신 재무 상태를 분석해보면, 2025년 1분기 실적을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구조적 과제가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2025년 1분기 실적 개선
토니모리는 2025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89억원, 영업이익 36억원을 기록했습니다[5].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1%, 58.5% 증가한 수치로, 특히 영업이익의 대폭 개선이 눈에 띕니다[5].
주요 성장 동력
다이소 등 신유통 채널에서의 매출 성장
본셉 브랜드의 성공적인 론칭 (누적 판매량 300만개 돌파)
해외 매출 호조 (인도, 멕시코 등 신흥국 중심)
자회사 메가코스의 창사 최대 분기 실적 (매출 189억원, 전년 동기 대비 42.1% 증가)[5]
재무 건전성 분석
별도 재무상태 (2023년 기준)
자산: 1,924억원
부채: 611억원
자본: 1,313억원
부채비율: 46.6%
ROE: 5.1%[6]
연결 재무상태 (2023년 기준)
자산: 2,026억원
부채: 1,013억원
자본: 1,014억원
부채비율: 99.9%
ROE: 2.9%[6]
수익성 지표 개선
2023년 기준 별도 손익계산서를 보면:
매출액: 1,080억원
영업이익: 83억원 (영업이익률 7.7%)
당기순이익: 67억원 (순이익률 6.2%)[6]
이는 2020-2021년 적자 구간을 벗어나 수익성이 회복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6].
글로벌 재무 데이터 (USD 기준)
PitchBook 데이터에 따르면:
2025년 3월 기준 TTM 매출: 1억 3,200만 달러
EBITDA: 1,385만 달러
순이익: 1,211만 달러
총자산: 1억 5,143만 달러
총부채: 4,574만 달러[2]
투자 관점에서의 평가
긍정적 요소
1분기 실적 개선으로 회복 모멘텀 확인
신유통 채널 개척을 통한 성장 동력 확보
해외 시장 확장 지속
자회사 메가코스의 OEM/ODM 사업 호조
주의 요소
연결 기준 부채비율이 99.9%로 높은 수준
과거 2020-2021년 대규모 손실 경험
시가총액 지속적 감소 추세 (2015년 4,451억원 → 2024년 1,487억원)[6]
토니모리는 신유통 채널 개척과 해외 진출 확대를 통해 실적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높은 부채비율과 과거 손실 이력을 고려할 때 신중한 투자 접근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토니모리 시장 위치 및 경쟁력(경쟁사 비교)
토니모리의 시장 위치와 경쟁력을 분석해보면, 국내 화장품 시장에서 중견급 브랜드로서 독특한 포지셔닝을 확보하고 있으며, 특히 가성비와 글로벌 진출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브랜드 평판 및 시장 위치
2025년 7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토니모리는 3위를 기록했습니다[7]. 순위는 1위 올리브영, 2위 미샤, 3위 토니모리 순으로, 6월 2위에서 한 단계 하락했지만 여전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7]. 브랜드평판지수는 1,288,347로 전월 대비 27.42% 하락했으나, 전체 화장품 전문점 카테고리가 9.37% 감소한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양호한 수준입니다[7].
주요 경쟁사 대비 실적 비교
로드샵 브랜드 회복세 속 토니모리의 위치 최근 토니모리, 미샤 등 로드샵 브랜드들이 부활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토니모리와 에이블씨엔씨 등 경쟁사는 작년 실적 반등을 기록했습니다[8]. 반면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이니스프리만 실적 뒷걸음질을 치고 있어, 토니모리가 상대적으로 양호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8].
주요 경쟁사 분석 토니모리의 주요 경쟁사로는 다음과 같은 기업들이 있습니다[7]:
아모레퍼시픽: 프리미엄 화장품 시장의 강자로 다양한 브랜드 포트폴리오 보유
LG생활건강: 대기업으로서 글로벌 시장에서 활발한 활동
에이블씨엔씨(미샤):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젊은 소비자층 타겟
클리오: 메이크업, 특히 색조 화장품 분야의 강자
이니스프리: 자연주의 화장품으로 친환경 이미지 구축
토니모리의 차별화된 경쟁력
글로벌 진출 역량 토니모리는 54개국에 약 12,0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했습니다[1]. 특히 동남아 시장에서 토니모리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으며[7], 이는 경쟁사 대비 뛰어난 해외 진출 역량을 보여줍니다.
가성비 시장에서의 강점 토니모리는 "높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 재미있고 독창적인 디자인, 트렌디한 상품 기획력"을 강점으로 내세우며[1], 가성비 시장에서 독특한 포지셔닝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신유통 채널 개척 토니모리는 다이소 전용 브랜드 '본셉'을 통해 론칭 1년 만에 300만개 판매를 돌파하는 등[7], 신유통 채널 개척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장기 전략적 방향
토니모리는 **'2025년 코스메틱 TOP3'**라는 명확한 중장기 비전을 설정하고[1], 멀티브랜드 육성 및 카테고리 No.1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1]. 또한 'No.1 뷰티헬스 플랫폼 기업'을 목표로 디지털 혁신에 집중하고 있어[1], 미래 지향적인 전략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투자 관점에서의 경쟁력 평가
토니모리는 대형 화장품 기업들과 직접적인 정면 승부보다는 틈새시장 공략과 차별화 전략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특히 가성비 시장에서의 성공과 글로벌 진출 확대는 중장기적 성장 동력으로 평가됩니다[7].
다만 브랜드평판 변동성이 크고, 치열한 경쟁 환경에서 지속적인 혁신과 마케팅 투자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투자자 관점에서는 토니모리가 중견급 화장품 기업으로서 안정적인 시장 지위를 유지하면서도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7].
토니모리 사업 발전 및 전망
토니모리의 사업 발전 과정과 향후 전망을 종합적으로 분석해보면, 체계적인 성장 전략과 글로벌 확장을 통해 지속적인 발전을 이어가고 있으며, 중장기적으로 긍정적인 전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중장기 비전 및 전략적 방향
토니모리는 **'2025년 코스메틱 TOP3'**라는 명확한 중장기 비전을 설정하고 있습니다[7][9]. 이를 달성하기 위해 멀티브랜드 육성 및 카테고리 No.1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각 타깃과 제품 특징에 맞는 다양한 라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9].
또한 'No.1 뷰티헬스 플랫폼 기업'을 목표로 디지털 혁신에 집중하고 있어, 전통적인 화장품 제조업체에서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7].
사업 구조 전환 및 다각화
유통 채널 다각화 토니모리는 과거 로드샵 중심의 오프라인 유통에서 벗어나 멀티 채널 전략을 구사하고 있습니다[10]. 2016년 670개였던 오프라인 매장 수는 2024년 말 245개로 축소되었지만, 대신 다이소, H&B 등 신규 채널로의 성공적 전환을 완료했습니다[10].
특히 서브 브랜드 '본셉'이 다이소에서 1년 2개월 만에 500만 개 판매를 돌파하는 등 가성비 시장 공략이 성공적입니다[7].
자회사 포트폴리오 확장 토니모리는 총 9개의 자회사를 보유하며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습니다[10]:
메가코스: ODM 자회사로 2024년 매출 583억원(+37%), 영업이익 33억원을 기록[10]
오션: 반려동물 간식 전문업체로 2025년 흑자 전환 목표[10]
토니 인베스트먼트: 벤처캐피탈로 약 1,430억원 규모 펀드 운용[10]
에이투젠: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바이오벤처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기술 개발[9]
글로벌 시장 확장
해외 진출 성과 토니모리의 해외 매출은 전체 수출의 약 절반을 미국(30% 중반)과 홍콩(10% 후반)이 차지하고 있습니다[10]. 미국에서는 ULTA, Target, Macy's, Nordstrom 등 오프라인 4,400개 매장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으며, Amazon 등 온라인 채널까지 갖춘 복합적 유통 구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10].
신흥국 시장 개척
멕시코: 월마트 450개 매장 입점으로 연간 매출 2배 성장[10]
인도: 나이카(현지 올리브영) 독점 채널을 통한 매출 확대[10]
수출 채널은 회사 내에서 가장 높은 수익성을 기록하고 있으며, 평균 원가율은 약 20% 중후반 수준으로 향후 핵심 성장축으로 육성할 방침입니다[10].
2025년 사업 전망
매출 및 수익성 전망 2025년 토니모리의 사업 전망은 매우 긍정적입니다[10]:
토니모리 별도 매출: 1,300억~1,400억원 수준
메가코스 매출: 약 700억원 수준
1분기부터 뚜렷한 회복세 지속
2025년 실적 전망은 연결 매출 2,100억원(전년 대비 20% 증가), 영업이익 166억원(전년 대비 37% 증가)으로 예상되어 성장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7].
성장 동력
국내 시장: 관광객 증가에 따른 외형 증가와 신규 채널 진출
해외 시장: 미국 중심 채널 및 SKU 확대, 일본 시장 신규 채널 확대
자회사: 메가코스 가동률 상승(현재 64~68% → 풀캐파 약 1,000억원)[10]
투자 관점에서의 전망
긍정적 요소
신유통 채널로의 성공적 전환 완료
해외 진출 확대를 통한 고수익성 확보
자회사 수익성 강화로 포트폴리오 다각화
2020-2021년 코로나19 위기 극복 후 본격적인 회복세
주요 투자지표 (현재)
PER: 15.34 (12개월 Forward PER 13.28)
PBR: 2.23
배당수익률: 1.15%
시가총액: 2024년 기말 1,487억원 (2023년 1,018억원 대비 46% 증가)[7]
토니모리는 전통적인 로드샵 기반에서 멀티채널 전략으로 성공적으로 전환하며, 글로벌 확장과 사업 다각화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특히 해외 진출 확대와 자회사 수익성 강화가 향후 주요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토니모리 투자 제안(전일 주가 참조)
토니모리에 대한 종합적인 투자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전일 종가 10,440원(2025년 7월 8일 기준)을 바탕으로 한 분석입니다[11][12].
투자 추천 의견: 매수(BUY)
흥국증권이 목표주가를 기존 7,700원에서 10,500원으로 상향 조정한 상황을 고려할 때, 현재 주가 10,440원에서도 여전히 매수 매력이 있다고 판단됩니다[13].
핵심 투자 논리
1. 실적 개선 모멘텀 지속
2025년 1분기 토니모리는 연결기준 매출액 489억원(+17.1%), 영업이익 37억원(+59%) 증가를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했습니다[14]. 특히 영업이익의 대폭 개선은 수익성 회복을 명확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5년 전체 실적 전망
연결 매출: 2,160억원(+22.0%)
영업이익: 200억원(+66.7%)[13]
2. 신규 채널 성공적 전환
토니모리는 기존 전통채널 및 면세 위주 전략에서 다이소, H&B 등 신규 채널로 성공적 전환을 완료했습니다[13]. 다이소 전용 브랜드 '본셉'의 비타민 라인 판매 호조가 실적 개선의 주요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13][14].
3. 해외 시장 다변화
중국, 홍콩, 미국, 일본 매출은 후퇴했으나 인도와 멕시코 등 신흥국에서 매출이 크게 확대되고 있습니다[13]. 이는 특정 시장 의존도를 줄이고 리스크를 분산하는 긍정적 변화입니다.
4. 자회사 수익성 강화
ODM 자회사 메가코스의 매출이 크게 증가하며 전체 자회사 실적 개선에 기여하고 있습니다[13][14]. 이는 수익원 다각화를 통한 안정성 확보를 의미합니다.
현재 주가 분석
주요 투자지표 (현재 기준)
현재가: 10,440원
시가총액: 2,492억원[11]
PER: 15.24
EPS: 685원[11]
배당수익률: 1.15%[15]
기술적 분석
52주 최고가: 13,610원
52주 최저가: 5,410원
연중 최저점 대비 약 93% 상승한 상태[11]
투자 전략 제안
단기 투자 관점 (3~6개월)
진입 시점: 현재 주가 10,440원 수준에서 적정 매수
목표 수익률: 510% (목표주가 11,00011,500원)
손절 기준: 9,500원 (-9%)
중장기 투자 관점 (1~2년)
2025년 코스메틱 TOP3 비전 달성 과정에서 추가 상승 여력 존재
글로벌 진출 확대를 통한 성장 가속화 기대
예상 목표주가: 12,00014,000원 (현재 대비 1534% 상승)
리스크 요인 및 대응
주요 리스크
미국과 일본 수출이 기대만큼 확대되지 않는 점[13]
화장품 시장 경쟁 심화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리스크 완화 요소
신규 채널로의 성공적 전환 완료
신흥국 시장 진출로 성장 동력 확보
자회사 포트폴리오를 통한 수익원 다변화
포트폴리오 비중 제안
보수적 투자자: 전체 포트폴리오의 3~5%
적극적 투자자: 5~8%
공격적 투자자: 8~12%
결론
토니모리는 구조적 전환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있으며, 신규 채널 성장과 해외 시장 다변화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현재 주가는 개선된 펀더멘털을 적절히 반영하고 있으나, 중장기적으로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투자 등급: 매수(BUY) 목표주가: 11,000원 (단기), 12,000~14,000원 (중장기) 투자 기간: 6개월~2년
토니모리 위험 경고(최근 6개월 상황)
토니모리의 최근 6개월 상황을 바탕으로 한 주요 위험 요소들을 분석해드리겠습니다.
주요 위험 경고 사항
1. 브랜드 평판 변동성 확대
2025년 7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토니모리는 6월 2위에서 3위로 하락했으며, 브랜드평판지수가 전월 대비 27.42% 급락했습니다[16]. 이는 전체 화장품 전문점 카테고리 평균 하락률 9.37%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소비자 선호도에 변동성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2. 높은 밸류에이션 리스크
현재 토니모리의 PBR 2.23은 상당히 높은 수준입니다[16]. 이는 주가가 장부가치 대비 2배 이상 프리미엄을 받고 있음을 의미하며, 실적 개선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경우 주가 조정 압력이 클 수 있습니다.
3. 해외 시장 의존도 증가에 따른 리스크
미국과 일본 수출 부진 최근 6개월간 중국, 홍콩, 미국, 일본 매출이 후퇴하고 있으며, 특히 미국과 일본 수출이 기대만큼 확대되지 않고 있습니다[16]. 해외 매출 비중이 높아지면서 환율 변동과 현지 경제 상황에 따른 영향이 확대될 수 있습니다.
신흥국 시장 집중도 증가 인도와 멕시코 등 신흥국에서의 매출 확대는 긍정적이나, 이들 시장의 정치적·경제적 불안정성이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4. 경쟁 환경 악화
로드샵 시장 회복 속 경쟁 심화 토니모리, 미샤 등 로드샵 브랜드들이 부활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동시에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이니스프리만 실적 뒷걸음질을 치고 있어, 시장 내 경쟁 구도 변화에 따른 불확실성이 존재합니다[16].
5. 신규 채널 의존도 리스크
다이소 채널 집중도 서브 브랜드 '본셉'의 다이소 채널 성공이 실적 개선의 주요 동력이 되고 있으나, 특정 유통업체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질 경우 협상력 약화나 채널 정책 변화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16].
재무적 위험 요소
6. 과거 손실 이력
토니모리는 2020-2021년 코로나19로 인한 대규모 적자를 경험했으며, 2021년 ROE가 **-7.8%**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16]. 비록 현재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외부 충격에 대한 취약성이 여전히 존재합니다.
7. 연결 부채비율 우려
별도 기준 부채비율은 46.6%로 양호하나, **연결 기준 부채비율이 99.9%**에 달해 자회사 포함 전체 그룹의 재무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있습니다[16].
시장 환경 리스크
8. 화장품 시장 구조 변화
현재 화장품 시장은 럭셔리 브랜드 선호 저조와 중소형 인디 브랜드 성장이라는 구조적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16]. 이러한 변화 속에서 토니모리가 중견급 브랜드로서 포지셔닝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혁신과 마케팅 투자가 필요하며, 이는 수익성 압박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투자자 주의사항
단기 투자자
브랜드 평판 변동성과 높은 PBR을 고려한 신중한 접근 필요
분기별 실적 발표 시 시장 기대치 대비 성과에 민감하게 반응할 가능성
중장기 투자자
해외 시장 다변화 전략의 실행력과 성과 모니터링 필요
자회사 포트폴리오의 수익성 기여도 지속 여부 확인 필요
결론
토니모리는 실적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브랜드 평판 변동성, 높은 밸류에이션, 해외 시장 의존도 증가 등 다양한 위험 요소들이 존재합니다. 투자 시에는 이러한 리스크 요인들을 충분히 고려하여 분산 투자와 적정 비중 관리를 통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参考资料
토니모리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Tony Moly 2025 Company Profile - PitchBook
Tonymoly Co Ltd - Company Profile and News
Tony Moly - Wikipedia
토니모리, 1분기 영업이익 36억원, 전년比 58.5%↑ - 코스모닝
토니모리 '25년 주가전망, 배당금, 배당일 (30년간 재무제표,배당 ...
토니모리 회사 개요 - 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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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