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핀업 담당자님. 일전에 [또사님 강의 영상] 부탁 드린 주린이 아빠입니다. 1월에 강의가 있었고 석달이나 지난 지금에와서 부탁 말씀드려서 너무 죄송했습니다. 하지만, 단테님 강의를 비롯해서 핀업 강사님들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새삼 ''머리가 트이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런 터에 아무것도 모르던 쌩초보때의 제가 (물론 지금도 아직 초보 딱지를 뗐다고할 수 없지만) 그때 뭣도 모르고 흘려들었던 또사님 강의가 도저히 궁금해서 제 인생에 남에게 피해를 안끼친다는 소신도 무릅쓰고 무리한 부탁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감사하게도 제 사정을 딱하게 여기시고 (아울러, 열공하고픈 제 진심을 이해해주시고는) 한번도 아니고 1주일이나 VOD 강의를 열어주셨습니다.덕분에 재차 반복해서 두 세번씩 강의를 들으니까 강의 내용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이번 주말(금요일)에 단테님 강의도 들어보려고 합니다. 차곡차곡 조금씩 과욋돈을 모아서 검색기도 사고자 합니다. 단테님을 비롯해서 그외에 모든 강사분들, 그리고 핀업 관계자 / 담당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다들 바쁘셔서 기회는 안되겠지만..) 혹시 기회가 닿는다면, 반백을 살았던 중년의 어느 가장이 참 감사해하더라고. [핀업]이나 [단테사단]에 계신 분들의 노고에 머리숙여 감사드린다고 꼭 좀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살면서 남들에게 도움되는 일을 몇가지나 지을까요? 그런 점에서 제 인생에 계속해서 가르침을 주고 꺠닫게 해주셔서 이렇게나마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따뜻한 배려에 대해서도 감사드립니다. 부디 귀사의 성공과 그곳에 계신 관계자 / 스텝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