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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탁포인트 오늘의 글로벌 시황 2019.02.12

2월11일(현지시간) 이날 뉴욕증시는 美/中간 차관급 무역협상이 시작된 가운데 이에 따른 긴장감 속에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제프 게리시 美 무역대표부(USTR) 부대표가 이끄는 美 대표단이 중국 베이징에서 美/中 차관급 회담을 시작한 가운데, 관망세가 커지는 모습이다. 양측은 지식재산권 보호 등 구조적 문제를 중심으로 의견을 나눌 것으로 예상되며, 합의 사항을 중국이 제대로 이행하는지 검증하는 틀을 어떻게 마련할지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차관급 협의에도 불구하고 류허 中 부총리가 회담장을 방문하는 등 협상 타결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오는 14~15일에는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USTR 대표와 류허 부총리 등이 참석하는 고위급 회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는 지속되는 모습이다. 中 상무부에 따르면, 이번 춘절 연휴 기간 소매/요식업체 매출이 1조50억 위안(약 166조7,600억원)으로 전년대비 8.5% 증가하는 데 그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 2005년 이후 가장 낮은 증가율이다. 이날 발표된 영국의 지난해 4분기 GDP 성장률 예비치가 전분기대비 0.2%, 전년동기대비 1.3% 증가하면서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 지난해 연간 성장률은 1.4%로 2012년 이후 가장 수치를 기록. 

 

美 연방정부의 셧다운 재발 우려도 지속되는 모습이다. 공화당과 민주당이 국경장벽 예산관련해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주말 "민주당이 셧다운을 원한다고 믿는다"고 언급한 데 이어 이날도 민주당에 대한 비난을 이어갔다.

 

한편, 오는 15일 자정 美 연방정부의 3주 임시 예산안 시한이 만료될 예정인 가운데, 예산안 법안이 15일까지 의회를 통과되지 못하면 9개의 연방정부 부처와 관계 기관이 다시 폐쇄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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