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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 슈어넷, 프리캡, 팍스넷, 아덴스탁 Best전문가 1위  전) L증권사 근무  전) J투자자문리서치 / 트레이딩 15년 근무  주식, 선물/옵션 경력 19년차  국내/해외선물 전문가 방송 6년차  한국경제TV 해외선물자문위원  서울경제TV 해외선물의신 본선 2회진출  MTN머니투데이"해주가" 해외선물자문위원  아시아경제TV 톡전 해외선물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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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초 상식] 미중 패권전쟁 장기화에 따른 투자전략

      위 3가지 시나리오 중 베스트 시나리오는 이제 배제하고 미·중 협상의 장기화에 이제 대비해야 할 시점입니다. 미국의 전방위적인 압박이 진행되는 동안 금일 구글이 화웨이에 안드로이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지 않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거기에 퀄컴, 인텔 등 핵심기업들도 화웨이와의 거래 중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뉴스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화웨이의 주요 사업부는 통신장비와 스마트폰입니다. 인텔의 서버용 반도체가 공급이 중지되면 화웨이의 5G 전략은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으며 스마트폰 또한 중국 내 제품은 상관없지만 유럽 등 해외에서 경쟁력은 빠르게 후퇴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중국 당국과 화웨이 측은 아무런 타격을 주지 못할 거라 큰소리치지만 화웨이는 a 시간의 문제이지, ZTE나 푸젠진화의 길을 따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중국이 얼마나 버티느냐의 문제입니다. 체면을 중시하는 중국 입장에서는 애국심을 고취하며 한동안 강 대 강 전략으로 치달을 수도 있고, 희토류등 자원을 무기로 내세울 수도 있습니다. 돼지고기 및 곡물 수입을 금지할 수도 있고, 인간계에서는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기에 정말 극단의 상황이 전개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근데 그렇게 하면 중국이 위기를 넘길 수 있는 건가요? 아니요 오히려 더 큰 타격을 받고 몰락의 길을 재촉하게 될 것이라 판단됩니다. 제 판단에서는 중국은 미국에 최소한의 양보를 통해 최대한 시간을 벌면서 현재의 위기를 슬기롭게 넘겨야 합니다. 미국 또한 트럼프의 재선을 앞둔 상태고 추가 보복관세는 미국경제에도 상당한 부담이 되기에 장기전은 피하는 게 서로에게 이득이라 판단됩니다.결국 제가 가장 유력하게 보는 시나리오는 기본 시나리오입니다. 베스트 시나리오는 중국 입장에서는 너무 굴욕적이라 6월 말까지 쉽지가 않을 것으로 판단되며,추가 보복 관세는 유보한 채 협상을 재차 연장하는 것입니다. 시장은 이 정도로도 충분히 안정을 찾아 갈 것으로 판단됩니다. 만일 미국이 남은 3천억 달러의 규모의 보복관세를 추가로 진행한다면 당분간 전면전 양상이 예상됩니다. 위 일정을 보시면 6월 28-29일 오사카 G20 회의 전에 3천억 달러에 대한 추가 관세가 6월 24일 결정이 납니다.결국 6월 말 오사카 회의 전 미·중 고위급 회담이 재개되고, G20 회담 전 재협상이냐 전면전이냐가 결정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주식시장은 불확실성을 제일 싫어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어떤 결과가 나오든 빨리 가닥이 잡히는 게 좋습니다.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전면전은 절대 오래가지 못한다고 보고 있고, 작년하고는 정책적인 금융환경이 다르기에 지금 우리가 우려하는 정도의 파괴적인 하락 형태로 전개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중국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차 관세 인상도 연기했고 캐나다 등 철강 관세도 양보했습니다. 동맹국을 끌어안고, 화력을 중국에 집중하기로 했으며, 바로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해 화웨이 등 중국기업들에 대해 제품사용금지 발표를 했습니다. 결국 기술 패권에 도전하는 중국을 주저앉히기로 작정한 것으로 판단됩니다.구글은 이미 거래 중단을 발표했고, 퀄컴, 마이크론, 브로드컴등이 비지니스 중단 검토 기사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 화웨이와의 비즈니스 중단이 진행된다면 삼성전자를 비롯한 관련주들은 상당한 수혜가 예상됨에도 불구 아직은 시장에서 전혀 반응이 없는 상태입니다. 그만큼 시장 자체에 대한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된 상태라 이런 뉴스에도 불구라고 시세의 힘이 매우 약합니다. 결국 미·중 무역 협상 결과에 대한 불확실성이 제거되어야 종목 장세도 가능하다고 판단됩니다. 무역 분쟁으로 인한 글로벌 교역 감소는 이머징마켓 자금 유입을 방해하고 있습니다.주식시장이 힘을 못 쓰는 이유이기도 합니다.최근 위안화 약세 진행과 더불어 신흥국 주식형 펀드 4주 연속 자금 유출 진행 중입니다. 항상 머릿속에 공식처럼 외우세요... 달러 약세, 위안화 강세, 원화 강세가 구도가 만들어져야 신흥국 증시의 본격적인 상승이 가능해집니다.  2018년 주식시장은 무역갈등, 글로벌 경기 사이클 하락 전환, 미 연준의 긴축(금리 인상) 이라는 3가지 악재로 인해 10월 급락장이 연출되기도 했으나 올해는 일단 무역갈등 확산 및 장기전으로 범위 확대는 부담이나, 글로벌 경기가 저점을 모색하고 있고, 특히 미 연준이 기준금리 인상보다는 인하 가능성 고조로 시장의 안전판 역할을 기대합니다. 달러 환산 코스피는 이미 2018년 저점보다 낮아진 상태입니다. 보통 투자자들은 원·달러 환율 1,200원 돌파 시 외국인이 대량매도에 나서며 시장이 급락하는 흐름을 걱정하지만 2011년부터 현재까지 원달러 환율 분석 시 1,200원 이상에서 오히려 외인들은 매수에 나선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금융위기 급의 시스템 붕괴구간에서 1,300원 1,400원으로 급등하며, 외인의 대량매도가 이어지지만, 지금 시점이 그럼 제2의 IMF나 금융위기라고 판단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그리고 위 그림을 보면 국내수출 증가율 추이와 원·달러환율의 상관관계를 파악할 수 있는데 일반 투자자들은 원화가 약세로 가면 수출이 증가하고 원화가 강세로 가면 수출이 감소한다는 맹목적인 믿음을 가지고 있으나 그래프를 잘 보시면 오히려 원화 강세구간에 수출이 증가한 적이 20년 동안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물론 원화 약세구간에서 증가한 적도 있긴 합니다. 결론은 수출증가와 환율의 상관관계가 크게 높지 않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 그림에서 작년부터 원화 약세구간에서 수출증가율이 많이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반도체 경기의 회복과 함께 결국 원화 강세 전환 시점에 수출 증가율도 회복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 다행스러운 점은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를 제외한 코스피 200종목들의 영업이익이 작년 4분기를 저점으로 회복구간에 진입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회복 시점이 중요하다 판단됩니다. 제가 지난번 이번 미·중 무역 협상은 제2의 플라자 합의라고 설명해 드렸습니다. 일개 주식투자자도 생각하는 걸 중국 정부는 생각하지 않고 있을까요 ? 플라자 합의후 일본의 장기침체를 보며 중국은 일본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 많이 고민해왔고 그 결과는중국제조 2025로 정의되는 첨단산업의 육성이었습니다.근데 너무 서둘렀던 탓일까요,,,미국이 목까지 치고 올라온 중국에 결국 칼을 빼 들었습니다. 패권을 뺏기지 않겠다는 것이죠. 패권은 군사력과 경제력으로 유지됩니다. 중국은 위안화를 기축 통화급으로 만드는 핵심은 경제력이라 봤고 첨단산업을 육성해 미국을 넘어서려 했지만미국은 무역적자를 핑계로 본격적인 패권 전쟁에 뛰어들었고, 중국 또한 패권 도전을 위해 어느 정도의 통상 갈등을 감수하더라도 어떻게든 방어해 내려 할 것입니다. 이는 패권 전쟁의 장기화를 의미하며, 결국 중국의 방어능력에 따라 단기전으로 끝나냐, 아니면 장기전으로 이어질지가 결정 날 것으로 판단됩니다.전 다소 시간은 걸리더라도 오래 끌지는 못할 것이라 개인적으로 판단하고 있지만, 한동안 노이즈가 심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현재 주식 50% 현금 50%로 대응 중이며 이번 위기를 주력 주 매수의 기회로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전면전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지만, 작년보다는 연준의 정책 등 긍정적인 신호들이 많으니 너무 걱정 마시고 이번 위기 잘 극복하시고 현금 잘 관리하셔서 올해의 마지막 기회를 잘 잡아나갔으면 합니다. 

      2019.08.12
    • [기초 상식] 살 때마다 물린다고? 최소한 '가치평가'만은 알고가자!!

      장마가 지나가고 본격적인 여름이 되었습니다. 여름에는 더우므로 괜히 밖에 나가지 말고 시원하게 에어컨 틀고 집에서 매매하면 좋지 않을까요?하지만 사실 한국 주식 시장이라.. 하면 자료: KOSPI 최근 5개년 추이네... 상당히 답이 없쥬??? 하지만!!! 위기는 곧 기회!!!역발상으로 생각한다면 지금 한국 주식시장은 상당히 저평가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자 그럼 여기서 도대체 무엇을 기준으로 저평가, 고평가 라고 판단하냐고 생각하실 수 있는 분들을 위해 존버쟁이가 이번 포스팅에서 간단한 가치평가 방법에 대해 적어보려고 합니다~!!!매우 재미가 없을 수 있지만, 상당히 유익한 포스팅이기 때문에 끝까지 봐주세요~~!!!"가치평가에 있어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절대가치평가 기법과 상대가치 평가 기법입니다!"첫 번째 절대가치평가법은 회사의 내재적인 현금창출 능력을 보고 외부요인을 고려하지 않고,기업의 본질적인 가치를 평가하는 방법입니다.미래의 현금흐름을 할인하여 구하는 방법대표적으로 DCF Model과 RIM Model이 있습니다. DCF와 RIM의 차이는DCF는 현금흐름표에서 잉여현금흐름을 대상으로 할인을 하고,RIM은 손익계산서에서 순이익(Net Income)에서 할인한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각 가치평가 기법에 따라 할인율에서도 차이가 있지만,본질적으로 두 가치평가 기법 모두 회사가 향후에 창출할 모든 현금흐름의 총합을 현재 시점의 가치로 계산한다는 개념입니다!이러한 절대가치평가 기법이 어떻게 보면 회사의 본질적인 가치를 설명하는데 가장 적절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원하는 요구수익률(할인율)이 5%이고, A라는 회사가 매년 영구히 1000만 원씩 수익을 낸다면 이 회사의 가치는 2억원(1000/0.05=20,000만)이라고 구할 수 있는 거죠!하지만 이 가치평가기법에는 많은 한계점이 있는데요. 바로 향후 회사가 벌어들일 현금흐름을 정확히 추정하는 게 힘들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회사가 미래에 매년 벌어들일 수익을 정확하게 추정하는 것은 신의 영역입니다. 그래서 PEF나 IB와 같이 내가 회사를 통째로 살 수 있지 않은 이상,적은 지분투자를 하는 데 있어서 절대가치평가법을 활용하기에는 큰 무리가 있습니다.그래서 대부분 시장에서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이 상대 가치평가법입니다!크게 PER과 PBR이 있습니다!PER은 회사 시가총액을 순이익으로 나눈 비율이고, PBR은 회사 시가총액을 회사 자기자본으로 나눈 비율입니다. PER로 내가 주식에 투자한 자금을 몇 년 후에 회수할 수 있을지 나타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따라서 PER은 낮을수록 투자자금을 빨리 회수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PBR은 내가 주식에 투자한 돈이 얼마나 안전한지 파악할 때 사용하는데, PBR이 1 이하라는 것은 회사를 청산하면 내가 투자한 자금보다 더 많은 돈을 확보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따라서  PBR도 낮을수록 내가 안전한 회사에 투자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즉, PER과 PBR로 가치평가를 할 때는 수치가 낮을수록 저평가되었다고 판단하시면 됩니다!이때 비교 대상이 필요한데, 크게 Peer 그룹과 Historical 비교를 합니다.내가 투자한 회사와 비슷한 회사의 Per과 Pbr을 비교하는게 Peer 밸류에이션이고,내가 투자한 회사의 역사적 멀티플이 얼마였는지에 따라 비교하는게 Historical 밸류에이션입니다!예를들어, A 제지회사의 Per이 10인데 B와 C 등등 다른  제지회사들의 평균 Per이 15라면, A회사는 저평가되었다고 파악할 수 있죠그리고 A회사가 역사적으로 제일 낮은 PER이 8이었는데 지금 단기적인 악재나 비체계적 위험으로 주식 시장이 박살나서A회사의 PER이 5라면 A회사는 역사적으로 저평가 구간에 있다고 판단할 수 있는 것입니다. ● 자, 그럼 과연 KOSPI는 저평가되었을까요? 즉, 지금 국내 주식을 사도 될까요?자료: KOSPI PER밴드, 올댓밸류자료: KOSPI PBR밴드, 올댓밸류위 두 그림은 KOSPI의 역사적 PER과 PBR 밴드 추이입니다.위 그림에서는 18년도까지 나와 있지만 현재 19년도 5월 코스피는 더 떨어져서 현재 역사적으로 저평가 구간에 있는 상황입니다!현재 KOSPI는 PER 8배, PBR 1배 이하 정도에 있는 상황입니다. 금융위기 이전에 KOSPI PER이 18배였고 이후 주가가 바닥이었을 때 8배 정도였던 것을 고려하면 KOSPI는 역사적으로 저평가 구간에 있다고 할 수 있는 상황인 거죠!물론 현재 저평가 구간이더라도 미래 상황이 더욱 안 좋아진다면 이것 보다 더 떨어질 수도 있고저평가라는 이유만으로 투자한다면, 가치의 함정에 빠질 수 도 있습니다.항상 모든 투자의사 결정은 본인이 직접 파악하고 의사결정을 내리셨으면 좋겠습니다.

      2019.08.05
    • [기초 상식] 가치투자하다 같이 사망한다구? 가치함정 피하기

      가치투자하다 같이 사망한다구? 가치함정 피하기오늘은 "가치함정(Value Trap)"에 대해 얘기해볼려고 합니다.저번 포스팅에서 말씀드린 지표를 사용하여 저평가 주식을 사다 자칫 "가치함정"에 빠지는 것을 피하고자 글을 적어봅니다.가치함정(Value Trap)이란, 기업이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되어 매수를 하였지만 주가는 오르지 않고 영원히 저평가되는 상황을 말합니다.자, 일단 저평가된 기업에 투자하는 이유가 뭘까요? 바로 시장보다 싸니까 사는겁니다. 이때 싸기만 해서 사는 것은 아닐겁니다. 추후에 이 기업이 다시 정상가격으로 돌아와서 시장에서 제값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하니까 저평가된 기업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가치 평가의 척도로 사용하는 밸류 멀티플(PER, PBR, PSR, PCR 등) 이 낮아 싸다고 생각하고 매수해서 10년간 존버했는데,가격이 매수한 가격과 동일하거나 오히려 하락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이때, 이 경우 이 주식은 '가치투자의 함정'에 빠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이러한 가치함정에 빠지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일단 저는 이러한 가치함정을 피하기 위해, 저평가된 이유가 있는 주식들 유형을 알려드리고, 가치함정에 해당하는 몇 가지 유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이러한 유형의 가치주는 포트폴리오에서 제외하고, 2) 분산투자를 하신다면충분히 가치함정을 피하고 현명한 투자를 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저평가된 주식들 중에 저평가된 이유가 있는 주식들이 있습니다. 시장에서 싸게 거래되는 이유가 나름 있는 주식이죠.즉, 싸도 안 사먹는 "소외주식" 유형들을 제시하려고 합니다.  1. 그룹사의 지주회사2. 산업의 환경이 변화되어 기업의 펀더멘탈에 큰 변화가 생겼을 때1. 그룹사의 지주회사(Holding Company)지주회사란 투자보다는 지배를 목적으로 다른 회사의 지분을 소유하는 회사로서 이것을 유일의 목적으로 하는 순수지주회사와 자체의 사업도 하는 혼합지주회사 또는 사업지주회사로 나누어집니다.그룹회사의 지주회사는 일반적으로 시장가치비율상 크게 저평가되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자회사 지분은 지배 목적으로 보유하기 때문에 보유한 지분이 처분 가능한 자산이 아니고,대주주 입장에서는 증여/상속세를 고려하면 오히려 저평가가 유리하기 때문입니다.?대주주는 필요한 수입은 배당으로 해결하면 되기 때문에 굳이 기업가치가 제대로 평가 받는 것보다 저평가 받는것을 선호합니다.     따라서 ooo홀딩스, ooo지주 등등 이런 종류의 주식들은 저평가되어 있더라도 피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실제 사례로 위에는 오리온홀딩스 PER, PBR 멀티플 밴드입니다. PBR이 0.5정도로 아주 싼 주식이지만, 과거에도 멀티플이 상승할 생각도 안하구 PBR 멀티플 추이는 오히려 계속 떨어지네요;;2. 산업의 환경이 변화되어 기업의 펀더멘탈에 큰 변화가 생겼을 때시장에서 저평가된 이유가 있는 주식입니다. 분명 가치 대비 시장 가격이 싸더라도 기업이 과거와 같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힘들거나 산업환경이 변화하여 성장 가능성을 잃었을 경우입니다.이 경우에는 충분한 산업분석과 기업의 비지니스모델에 대한 분석이 선행되어야 하기 때문에 바로 실제 예시로 넘어가겠습니다실제 사례는 동양생명입니다. 동양생명의 PBR은 0.3정도로 정말 미친듯이 쌉니다. 하지만, 국제회계기준 IFRS 17 도입으로 보험회사는 자본확충 문제에 있습니다. 즉, 자기자본금을 높여서 지급비율을 맞춰야 하는데동양생명은 이러한 지급비율을 맞추기 위해 계속 자본금을 늘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현재 경기 상황이 안 좋아서 보험금을 해지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서 펀더멘탈 문제도 있습니다)즉, 보험업계 모두 자본확충을 위해 자본금을 계속 쌓아야 하기 때문에 동양생명의 PBR이 낮아진 나름의 이유가 있는것 입니다.위 동양생명 멀티플 추이와 앞서 보여드린 오리온홀딩스 멀티플 추이가 정말 비슷하지 않나요?이런 종류의 주식들은 저평가된 이유가 나름 있는 주식들입니다.이런 주식들은 가치 투자한다고 투자했다가 정말 언제 재평가 받을지도 모르는 주식들입니다. (자칫 손자 손녀에게 물려줄 수도..)모든 투자에는 기회비용과 시간가치도 있기 때문에 이러한 종류의 주식들은 피하면서 투자하시면서정말 현명한 투자를 하기를 바라겠습니다!

      2019.07.29
    • [선물 이야기] 해외여행에서도 배울 수 있는 선물이야기__ 환율? 환전? 헷지!

      다들 해외로 여행을 가기위해서 필수로 무엇을 하시나요?여행가기 직전에 필요한 것은 바로 '환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매번 달라지는 환율에 따라 수령받는 금액에 차이가 생기기에, 어떨때는 혜택을 보기도, 손해를 보기도 한 경험이 다들 있을 듯 싶은데요..! 해외여행 준비를 하며 '환율'을 알아보고 '환전'을 하는 과정에서도 선물거래의 원리가 숨어있습니다.해외선물을 포함한 모든 선물거래의 가장 중요한 경제적 기능은 위험전가 기능입니다.또한 선물거래의 유형은 크게 세가지로 나눠지는데요~[선물 거래의 유형](1) 투기(Speculation)(2) 헷지(Hedge)(3) 차익거래 또는 재정거래(Arbitrage)첫번째 유형인 투기거래는 오로지 방향성만을 고려한 투자이며~세번째 유형인 차익거래는 저평가, 고평가 되어있는 이론선물가격과 현재선물가격사이의 차익을 거래하는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이론선물가격과 현재의 선물가격를 비교하여 현재의 선물가격기 이론선물가격보다 저평가 되어있을 경우 선물을 매수하고~ 현물을 매도하는 방식인거죠 ㅎㅎ그러나 반대로?선물가격이 이론선물가격보다 고평가 되어있다면 선물을 매도하고 현물을 매수하는 거래를 통해 차익거래하여 이익을 실현시킬수 있는 셈이죠 ㅎㅎ~~마지막으로 헷징거래는 앞에 소개한 투기거래와 다른 목적으로 선호되는데요~ 투자에 따른 위험을 말그대로 헤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많이 쓰입니다. 예를 들어 현재 투자자는 일정 금액을 유가증권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곧 주가의 폭락을 투자자는 예측하고,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매도하여 청산하는 방법도 있겠지만선물을 매도하여 헤지포지션을 취하게 되면 원래의 포지션을 청산 하지 않더라도 무위험 수익을 얻을 수 있게 되는 셈이죠~일반적으로 흔히 쉽게 접할 수 있는 주식이나 채권, 환율과 같은 시장의 움직임을 그대로 관찰할 수 있는 것을 기초자산으로 정의하는데이와는 달리 선물과 같은 파생상품을 거래하는 것은 기초자산의 실제 움직임과는 무관하게 방향성을 예측하여 투자를 하는 것을 의미하죠 ㅎㅎ'헷징'이란 흔히 외환시장에서 사용하는 용어로 환율이 불리한 쪽으로 변동하는 경우를 대비하여 거래 손실 위기를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서로 반대되는 두개의 포지션을 동시에 취하는 일종의 전략입니다. 즉, 두개의 방향성인 하락하는 포지션과 상승하는 포지션을 동시에 매수하여 리스크를 0으로 만드는 식인 셈이죠..!!여러분들도 요동치는 환율을 보며 헷징에 대해 공부해보는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9.07.09
    • [기초 상식] ELS - 100만원으로 3개월만에 치킨 한마리??

      요즘 날씨는 연일 화창한 거에 비해 금융시장은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입니다시장 변동성이 커지면 주식시장에서 수익을 얻기란 참 어려운 일인 거 같습니다!오늘 여러분들에게 100만 원으로 3개월에 치킨 1마리 수익을 얻을 수 있는 ELS라는 금융상품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LS가 뭐길래 100만 원으로 3달 만에 치킨 한 마리를 먹을 수 있을까요??ELS는 Equity Linked Securities의 약자입니다.말 그대로 주식과 연계된 증권으로 주로 주가지수의 가격에 연계된 증권으로 연계된 주가지수가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미리 약속된 이자를 받는 상품입니다.주가연계증권(Equity Linked Securities)예를 들어 ELS의 만기상환 조건이 기준가 대비 50%인 경우 현재 KOSPI200의 평가가격이 100일 때 만기 때까지 50아래로 떨어지지만 않는다면 약정된 이자율(보통 5~7%)을 받게 됩니다.좀 더 시중에 판매되는 ELS와 유사한 예시로 알아볼까요???<ELS 000호 조건>연계된 주식 : KOSPI200 기준가격 평가일(T) 평가가격 : 300조기 상환 조건(6개월) : 90-85-80-70-60-50(36개월만기) (스텝다운형 ELS)만기 : 3년약정 이자율 : 6%투자원금 : 100만 원1. 조기 상환되는 경우조기 상환 평가일(T+6개월)의 KOSPI200의 평가가격이 270 이상이면 조기 상환됩니다.KOSPI200 : 288 > 270(조기 상환조건 기준가의 90%)이므로 조기 상환되어 100만 원 * 6%/2 = 103만 원, 3%의 수익과 함께 조기 상환됩니다.2. 조기 상환되지 않는 경우KOSPI200 : 265 < 270(조기 상환조건 기준가의 90%)이므로 조기 상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조기 상환되지 않습니다.조기 상환되지 않은 경우 그다음 조기 상환 평가일(T+12개월)까지 기다려야 하며 2차 평가일에 조기상황 조건(기준가격의 85%)이 충족되기를 기다려야 합니다.3. 만기까지 조기 상환되지 않는 경우KOSPI200 지수가 6개월마다 돌아오는 조기 상환 평가일에 조기 상환조건(90-85-80-70-60-50) 보다 떨어졌을 때는 마지막 평가 조건인 기준가 대비 50% 아래로 떨어졌는지를 평가합니다. 만기일인 T+36개월)에 KOSPI200의 평가가격이 160인 경우 상환조건이 충족되어 연 이자율 6%, 원금까지 약 118만 원을 상환 받게 됩니다. 만일 KOSPI200의 평가가격이 120인 경우 기준가 대비 40%로 상환 조건이 충족되지 않아 원금 손실이 발생한답니다!이때 투자자가 회수하게 되는 금액은 상품 조건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100만 원*40%(기준가 대비 현재 지수 가격) = 40만 원을 회수하게 돼 -60%의 손실이 발생합니다.하지만 최근 지수가 많이 빠지면서 기준가격도 같이 낮아진 수준임을 고려하여 현 기준가에서 50% 아래로 떨어지지만 않는다는 확신!! 이 있다면 ELS에 투자해 예금의 약 2배인 약정이자(치킨!)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일반적으로 ELS의 약정이자율이 5~7%(연계된 주식에 따라 차등) 수준임을 고려하면 100만 원을 투자했을 때 3개월 이면 약 1.75%~2.3%, 치킨 한 마리를 먹을 수 있게 됩니다. 똑같이 100만 원을 예금에 들면 1년을 기다려야 치킨 한 마리입니다 (ELS는 1년이면 무려 4마리...!!)하지만 위의 예시에서 주가지수 50% 수준을 한 번이라도 하회하는 경우 그만큼의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어 위험한 상품으로 분류됩니다!! 시중에 발행되고 있는 ELS (출처 : 하나금융투자)예금보다 빨리 돈을 회수할 수 있고 더 많은 치킨(이자율)을 가져다주지만 조건 미달성시 원금손실은 -100%까지 발생할 수도 있다는 점!!!놓치는 부분이 없도록 투자설명서에 수익조건을 읽어 보시거나 가까운 영업점에 방문하여 전문가의 설명을 들어보고 투자하시어 성공적인 재테크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019.07.02
    • [기초 상식] 올해의 이슈 - 미국 자사주 매입 금지 법안

      글로벌 시장에 관심 있는 여러분께서는 이미 트럼프 트윗으로 인한 엄청난 변동성을 경험한 이후 이실겁니다.트럼프가 무협협상 도중에 트윗으로 중국을 도발해버리는 바람에...미국 경제 지표가 호실적을 내면서, 모두가 S&P와 나스닥 지수 및 위험자산에 투자하면서 가즈아~~~~!!! 를 외치고 있을때, 트럼프의 트윗으로 개박살을 내주셨죠ㅎㅎㅎ물론 미국채와 엔화와 같은 안전자산에 투자하신 분들은 반대로 엄청난 수익을 가져가셨겠죠.?엔화와 미국채 그리고 골드까지 대부분 모든 안전자산 가격은 상승하고 중국지수와 미국지수 등등 주가지수와 같은 위험자산 가격은 하락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사실 이번 트럼프의 트윗 해프닝으로 많은 분들이 피를 보셨을거라 생각하는데요. 사실 이러한 해프닝을 완전히 헷지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단지 조심, 또 조심하는거죠. 그래서 내년에 미국 대통령 선거가 있는 만큼 이번에 파생불패가 여러분들에게 아주 중요한 이슈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이렇게 왔습니다! 바로 미국 정계에서 불고 있는 미국 자사주 매입 금지 움직임입니다!미국 민주당 소속인 버니 샌더슨과 척 슈머가 미국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 금지에 대한 법안 발의를 준비하고 있다는 것이 주 골자입니다!근데 이 움직임이 심상치 않은 이유는 민주당(진보) 정당 뿐만 아니라 공화당(보수) 정당에서도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 같이 이러한 생각을 가진 의원들이 입법 추진을 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여야 할것 없이, 양당 모든 국회의원들이 미국내 기업의 자사주 매입에 부정적인 인식을 보이고 있는 것이죠!그리고 이러한 정계의 움직임에 골드만 삭스와 같은 대형 증권사에서는 발빠르게 미국내 자사주 매입 금지가 실현되면 증시가 폭락할 것이라며 경고에 나섰습니다.만약, 총발행주식이 10주인 회사가 평생 동안 현재와 비슷한 현금흐름을 창출하고 매년 피자 1판씩 배당을 한다면, 주주들은 1주당 각자 1/10판 정도 먹을 수 있습니다.그런데 이 회사 주주들이 매년 1/10판씩 먹지 말고 , 한번은 피자한판을 주식 2개와 맞바꿀 주주를 찾아서 바꿨다고 생각해봅시다 (자사주 매입).그러면 위 그림과 같이 주주들은 자사주 매입 이후부터 1주당 1/8판 정도 더 큰 피자 조각을 받을 수 있습니다.즉, 자사주 매입 이후부터는 1주당 내가 먹을 수 있는 피자 크기가 커지기게 된 것입니다.기존에 1/10판을 먹을 수 있는 주식과 1/8판 먹을 수 있는 주식이 있다면, 당연히 1/8판을 먹을 수 있는 주식을 사람들은 더 선호할 것이고 더 비쌀 것입니다!즉, 시장에서는 1주당 더 많은 피자를 먹을 수 있는 주식을 선호할 것이기 때문에, 자사주 매입 이후 주가는 상승으로 이어집니다!솔직히 지금까지 미국 주식시장 상승에 기여한 요인 중 8할은 자사주 매입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감세 정책으로 인해 기업들은 엄청난 자사주 매입을 하면서 위 설명해드린 논리로 인해 주가는 엄청난 상승을 하게 된 것이죠!심지어 차입금까지 사용하면서 자사주 매입을 진행한 회사들이 있을 정도였다고 하네요...?그런데!!! 지금!!! 이러한 미국 주식 시장을 이끌고 있던 원동력인 자사주 매입을 금지하자는 움직임이 있는 상황입니다!!!물론!!! 미국 정계에서 자사주 매입 금지에 대한 논의는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심지어 작년에도 이러한 움직임이 있기는 했습니다!실제로 저 또한 자사주 매입 금지를 실제로 입법화시키는 것은 상당히 힘들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하지만!!! 내년이 미국 대통령 선거가 있는 만큼, 이러한 이슈들은 잘 기억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트럼프 대통령의  세금 감면 혜택이 실제로 마국내 재투자나 고용창출에 사용되지 않고 자사주 매입 재원으로만 사용되어 자본가들의 재산만 늘려 빈부격차를 커지게 했다"라고 민주당 측에서 공화당 측을 공격하기에 정말 딱 좋은 소재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자사주 매입 금지 법안이 통과가 되지 않더라도 계속해서 언론에 노출되고 여론에서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게 되면 기업들도 눈치를 봐야하기 때문에, 과거와 같은 강력한 자사주 매입은 힘들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따라서 미국채 10년물과 엔화와 같은 안전자산은 올해와 내년 모두 적절한 타이밍에 매수 포지션으로 대응하는 방안이 유효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물론~ 이 타이밍이 중요한데, 이러한 타이밍에 대한 분석은 마리컴 소속 전문가와 실시간으로 정보와 생각을 공유하면서 대응한다면 해결할 수 있습니다! 비가 온 뒤에는 땅이 더 단단해진다고 합니다. 이번 트럼프의 트윗으로 많이 당황스러우셨다면, 이것을 계기로 향후 이벤트나 일정들을 정리하고 내 포지션에 노출되는 위험이 무엇이 있는지 정리해보면 좋지 않을까해서 이렇게 포스팅을 올렸습니다! 포스팅이 유익했으면 좋아요를 눌러주시고 이웃신청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06.17
    • [선물 이야기] 나도 할 수 있다, 트레이딩 교육!!

      오랜만에 인사 드리는 것 같습니다!다름이 아니라 이번 '미스터쩐샤인'이란 타이틀로 선배님들로부터 해외선물 관련 트레이딩 교육을 받고 있는데, 지난 목요일날 그 대망의 첫 수업이 있었기에 관련 내용들을 남기고자 찾아왔습니다.   첫 교육은 간단하면서도 프리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세부적인 내용보단, 앞으로 전체적인 교육이 어떤 방식으로 진행될 것인지 개괄적인 시간을 가졌습니다.우선, 첫번째로 첫 교육날짜는 12.27였기에 '연말장에 대한 분석'이 있었습니다.   12월에는 시장의 움직임이 비교적 적은 편입니다. 왜냐하면 보통 11월 또는 12월 초, 중반 기점으로 보유하고 있던 계좌를 한번 정리하는 기간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채권을 보유하고 있는 참가자들이 가지고 있는 롱, 숏 포지션들이 연속적으로 충동하는 현상도 나타나기 때문이었습니다. 12월에도 추가적인 수익을 얻기위한 액션들을 종종 취하기도 하지만 이조차 굉장히 보수적이기에, 보통 연말장의 변동성은 굉장히 적은 편입니다.?그러나 올해는 예외로 달랐습니다. 코스피가 2600이 깨진 시점에서 어느해와는 달리 나타나기 어려운 모양의 장대 음봉, 양봉들을 보였습니다. 아무래도 미국의 본격적인 금리인상과 미국과 중국의 치열했던 무역분쟁으로 혼란스러웠던 것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이처럼 기간에 따른 장의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는 내공이 있다면, 꾸준한 매매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다음으로 교육받은 부분은 '종목들간 얽혀있는 상관관계'였습니다.   첫번째는 달러 가치와 금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지난 11월, 미국은 12월달에 금리를 인상할 것을 예고하였지만 한해가 지나면서 는 동결을 하였습니다. 이후 미국의 금리 동결로 달러가치가 떨어지며, 동시에 이후 추가적으로 금의 가격이 폭등하는 그래프를 볼 수 있었습니다. 달러는 국제간의 거래나 결제의 기준이자, 달러 자체가 긴축통화이기때문에 상당히 중요한 척도입니다. 이렇듯 해외선물 거래를 하면서 달러가치가 하락할 때 이익을 얻고자하면 골드를 매수하는 방법이었습니다.     위에 그래프에 나타나 있듯이 달러와 금이 반대방향으로 움직이는 모양을 볼 수 있습니다. 금과 달러는 모두 안전자산으로 동일하지만 돈은 한정 되어있기 때문에 시장이 불안하고 달러의 가치마저 떨어진다면 사람들은 안전한 금을 사려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돈이 단순히 금으로 옮겨가기 때문에 우려심에 적은 변동성이 금 자체가 가진 '안전자산의 힘'이 아닐까 싶습니다.    참고로 금리가 인상되면 가장 피해가 큰 국가들은 달러를 적게 보유하고 있는 개발도상국들입니다. 예를들어 인도, 브라질 등을 예로 들 수 있으며, 금리 인상에 대한 언급이 있을 시에는 이러한 개발도상국에 보유하고 있는 자산들은 모두 회수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두번째로는, '달러 가치와 엔의 상관된 패턴'이었습니다. 엔화 같은 경우, 달러와 함께 안전자산으로 통화는 화폐이며, 세계적으로 달러 못지 않게 영향력이 큰 편입니다. 보통 금리가 낮은 편이며, 대미 수출이 많아 달러 변동에 따라 쉽게 좌우되기 쉽습니다. 일본의 오랜 내수 침체와 엄청난 대외 무역 흑자로 은행 금리가 거의 제로에 가까운 편이여서, 전 세계적으로 엔 캐리 트레이드 형태로 자금이 흘러가므로 "세계의 대출 금고"로 불리기까지 합니다. 따라서, 불안 심리가 강하면 엔화 강세, 투자 심리가 강하면 엔화 약세를 나타냅니다. 즉, 엔화는 리스크에 상응하는 달러와 유로 다음으로 상응하는 통화인 셈이죠. 따라서 앞에 언급한 불안 심리와 투자 심리는 달러 기준으로 형성되기에, 달러와 엔은 서로 다른 패턴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세계적으로 달러 중심으로 형성된 불안 심리는 달러 가치를 떨어뜨릴 것이며, 이에 대응하여 엔은 강세를 띌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위의 두 그래프는 앞서 언급한 미국이 금리를 동결한 동일한 예시를 바탕으로 서로 다른 강세 또는 약세를 보여줍니다. 미국의 금리 동결로 달러 가치가 떨어지면서 엔은 한없이 치솟은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렇듯 서로 다른 종목들간의 상관관계를 알고 매매를 준비한다면, 조금 더 유연하며 앞으로의 리스크를 대비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2019.01.30
    • [선물 이야기] 해외선물, 나도 해볼까? 매매원칙을 세워보자!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돌아온 스노락스입니다!최근 우연한 기회에 친구들과 함께 해외선물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해외선물을 처음 접하는 입장에서 그 경험을 기록하고 공유하고자 합니다!첫 교육은 OT와 비슷하게 편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는데요,멘토님께서 가장 강조하셨던 부분은 '자신만의 매매원칙을 찾아라'라는 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해외선물 매매원칙은 어떻게 만들어야할까 잠시 고민을 해봤습니다우선 '자신만의 매매원칙'은 저의 성격이나 투자관과 맞아야하기 때문에때문에 저의 성격이나 기존에 제가 해오던 주식투자 방식을 반영해야겠다는 생각에 미치게 되었습니다 필명(잠만보)에서 알 수 있다시피 제 성격은 좀 게으른 편입니다. 움직이는걸 별로 안 좋아해요 제가성격이 활발하신 분들은 주식투자를 하더라도 직접 매장에 방문한다던가, 주주총회에 적극적으로 참석하시기도 하는데부끄럽게도 저는 그래본 적이 없네요.. 그 대신 방구석에 박혀서 이것저것 잡다한 글을 읽어보는 것을 좋아합니다그래서 신문이나, 인터넷 기사를 전반적으로 훓어보고 해외 시황분석을 꾸준히 해나가려고 합니다!다만 아직 투자를 시작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구체적인 투자원칙을 세우는 것은 한계가 있더라구요ㅜㅜ추후에 모의투자를 통해 업데이트해나가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투자에 있어서는 좀 보수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는데요때문에 주식투자를 할 때에도 주로 코스피 기업만 건드리고 코스닥 종목은 거의 건드리지 않았던 기억이 있네요보수적인 투자성향도 해외선물 매매원칙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보수적이라면서 웬 해외선물?이라고 생각하실 지 모르겠지만 변동성이 극단적인 해외선물 시장에서는 오히려 보수적인 투자성향이 장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해외 파생상품 거래 절차우선 총 금액은 2000만원으로 설정하고 투자하려고 합니다또 증거금 관리를 위해서 계약 수는 작게 들고갈 계획입니다증거금과 자산 관리가 잘 이뤄져야 매매 과정에서 이성적인 판단이 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증거금을 다 때려 넣으면 잠깐의 조정에도 마진콜이 올 수도 있구요! 또 빠르게 거래하는 스켈핑이나 밤을 넘기는 매매 스타일은 저에게 맞지 않는 것 같아 하루 안에 모든 포지션을 정리하기로 했습니다스켈핑의 경우 순간적인 판단과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 이는 철저한 매매원칙과 매매 노하우, 매매기법이 모두 요구합니다.장투의 경우 오버나잇을 하는 동안 시장에 대응하지 못하는 리스크를 지고 싶지 않더라구요출처: 선제, 여의도변프로 멘토가 속한 마켓리더스컴퍼니 

      2019.01.30
    • [선물 이야기] (해선트레이딩 체험기) 주식은 NO, 안전자산 & 채권시장의 불마켓이 시작되다

      안녕하세요 4인4색 해외선물 트레이닝 체험기에 참여하게 된 V알고리즘입니다.향후 몇 주간 해외선물 트레이닝을 체험하고 그 과정과 후기를 블로그에 포스팅 할 예정인데요!저희는 3인조의 두 개의 팀으로 해외선물 트레이닝 체험을 시작했습니다. 첫 주제는 베어 마켓으로 돌아선 증시와 엔과 채권 등 다양한 안전자산을 통한 대응 전략에 대해 배우게 되었습니다.그간 미국 시장에 대해 투자를 즐겨 한 만큼 오늘의 주제에 대해서 이해하기가 쉬웠다고 생각합니다..!!   1부 트레이닝의 핵심은 종목간의 상관 관계를 이용한 트레이딩이었습니다. 시간에 따라 종목간의 상관관계는 상황에 따라 변하지만 상관관계를 잘 파악한다면 다양한 종목으로 대응전략을 펼칠 수 있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다음 차트들을 통해 확인해보겠습니다. *미 증 시 (S & P) 사진출처: investing.com1. 첫 번째 배웠던 방법으로 미국 헤지펀드의 투자 방향을 따르는 것입니다.아직 첫 번째 트레이닝 도중 에서는 세세하게 다루지는 않았지만, 미국과 중국, 유럽의 정치와 경제 상황에 맞추어 헤지펀드의 투자흐름을 따라가는 것입니다.이 경우 S & P에 매도(SHORT) 포지션을 취해 증시의 흐름에 따라 가는 것입니다.  2. 두 번째 방법의 경우 안전자산의 투자 비중을 올리는 것이었습니다.증시의 불안은 안전자산의 선호를 증가시키게 됩니다. 즉 안전자산의 선호도에 따라 국채나 엔화에 LONG 포지션을 잡는 것이었습니다.이 방법은 멘토 선생님의 주된 투자 방법이기 때문에 2부부터는 더 자세히 다룰 거 라 예상됩니다.  * 안전자산 (엔 차트)미 증시 불안으로 인해 안전자산인 엔화의 가치가 이전과는 달리 가치가 급등하고 있습니다.여담으로 엔화와 환율을 떨어뜨리려 경기를 활성화 시키려는 아베의 아베노믹스 전략은 안타깝게도 성공이 힘들어 보입니다.  * 미 국채 (10년물)미 국채의 경우 멘토님께서는 10년과 30년을 주로 사용한다고 했습니다.국채 역시 12월 연준에서 금리를 인상했지만, 2019년부터는 연 3회에서 연 2회로 금리를 움직이겠다는파월의장의 약속으로 인해 국채가격은 다시 상승곡선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여담으로 수익률 곡선(YIELD CURVE)의 경우 만기수익률이 단기(2년)물이 장기(10년 이상)물을 초과했는데유동성 프리미엄을 넘을 정도로 수익률이 역전되었으니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경기 침체의 전조라 우려하고 있습니다.  멘토 선생님께서는 한국의 채권의 경우 역시 투자전망이 있다 하셨습니다.멘토 선생님께서는 미국 연준이 금리를 올려도 우리나라 경제 상황은 좋지 않기에(고용, 수출, 주택담보대출로 인한 변동부채 등으로 인해) 우리나라는 금리를 쉽게 올릴 수 없기 때문이라 하셨습니다.저 역시 크게 동의하며, 멘토 선생님 말씀과 마찬가지로 저 역시 국내 채권 LONG 포지션 역시 좋은 투자 방안이라 생각하였습니다.  * 유로 유로의 경우 유로달러이기에 달러의 가치와 미국의 증시와 연관이 높다 배웠습니다.현재 멘토 선생님께서는 유로화가 미증시 하락에 따른 안전자산으로 주목 받고 있다고 하였지만영국의 브렉시트로 인해 유로의 변동성이 높아 주목하고 있다 하셨습니다. 그외에도 저는 프랑스 노랑조끼, 이탈리아 예산안 문제 등 다양한 측면에서의 유로 변동성을 초래할 문제들이 있기 때문에 더욱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여담으로 멘토 선생님께서는 영국의 브렉시트를 구글 딥마인드가 맞추었다고 설명해주셨는데구글의 빅데이터 분석은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파운드파운드의 경우, 1부에서는 잠시 짧게 설명하고 넘어갔지만, 연 저점에 도달하지 않았을까 설명 하였습니다.자세한 내용은 다음 트레이닝 시간에 설명을 해주실 것 같습니다! V알고리즘의 해외선물 트레이닝 체험기 1부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료출처: investing.com, 하나금융투자 QTS  포스팅이 유익하고 즐거웠다면, 이웃신청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본 포스팅은 저작권법에 의해 지적재산권으로 보호되고 있습니다.허가 없는 불법 스크랩은 형사처벌의 대상입니다. 출처: 선제, 여의도변프로 멘토가 속한 마켓리더스컴퍼니

      2019.01.30
    • [선물 이야기] 남들과 다르게 『위기를 사라 (Buy their Crisis)

      『위기를 사라 (Buy their Crisis) 』시장은 남들이 팔 때 사야 하고, 남들이 살 때 팔기 시작해야 한다.개인투자자는 결코 기관투자자를 이길 수 없다. 그들은 항상 뉴스를 통해 불안함을 얻게 되지만 기관투자자는 그 불안함 속에서 미래를 예측할 수 있게 된다.2018년 10월 11일 오전 6시 32분사람들이 붐비는 출근길 지하철 속, 우연히 켜본 MTS에서는 한국의 증시가 폭락할 것이라는 예고 방송이 진행되고 있었다.지하철은 아주 조용했지만, 본인은 실시간 검색어 1위가 조만간 코스피, 코스닥으로 채워질 것이라는 확신이 들기 시작했다. 단 한 차례도 떨어지지 않은 야간선물의 미결제 증감누적이 증가는 반대매매를 하지 않은 매도 포지션이 엄청나게 늘어났다는 것을 머리 속에 떠올리게 했고, -5P나 떨어진 KOSPI200의 야간 선물 지수는 과연 주간 증시에 얼마나 반영될 것인지 고민하게 만들었다.KOSPI200의 경우 2018년 10월 1일을 기점으로 하방추세로 꺾이기 시작했으며,아마 많은 금융업계 종사자들은 분명 어제인 2018년 10월 10일에 반등을 예측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하지만 나스닥 시가총액 상위 FAANG 등 IT주들이 무너지기 시작하면서 본래 반등자리라고 예측했던 KOSPI200지수는 사상 유래 없는 낙폭을 하게 된다.2017년 5월부터 무려 18개월동안 올린 지수는 단 일주일도 안 된 기간 동안에 반납하게 된다.2018년 10월 11일 오전 9시한국 증권시장은 시가에 빨간 불이 하나도 뜨지 않은 채 파랑불로 장을 시작하게 된다.시총 상위종목과 관계 없이 -5%, -6%로 시작하게 되었고,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는 증시라는 글자가 보이기 시작하였다.10/1일부터 KOSPI200 LONG을 들고 있었더라면 1계약당 12,500,000원에 가까운 누적 손해를 보았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 하락은 얼마나 지속될 것일까? 뉴스에서는 4789개의 기사를 통해 “하락증시의 시작은 지금부터이다. 앞으로 더 많은 지수를 반납할 것이다. 섣부른 매수 판단은 잘못된 결정을 낳을 수도 있을 것이다.” 라는 전망을 점쳤다. 당연히 페이스북, 트위터를 포함한 수많은 네티즌들은 대통령 탓 정치인 탓을 하며 추가적인 하락을 두려워하였다.본인은 이 위기 속에서 KOSPI200지수가 단 한 번은 반등하지 않을까 생각했다.역사 속 이런 하락 공포 증시 속에는 늘 언제나 반등이 존재했다.다음 예시들을 지켜보자 2017년 1월 중순, 한국, 미국 증시의 상승랠리의 종료를 알리는 엄청난 투매가 나왔다.과연 다음 지수에서 본인은 어떤 판단을 내리겠는가? LONG? SHORT?이미 증시에는 공포가 반영된 채로 아마 그 누구도 손쉬운 반등을 예상하지는 못할 것이다.그 누가 다음과 같은 3차례 반등을 예상할 수 있었을까?LONG포지션을 취했다면 분명 공포를 샀을 것이다.  이는 나스닥 선물 역시 마찬가지였다. 다음은 터키의 리리화를 살펴보자 8월 중순, 미국인 선교사 석방과 관련한 문제가 결국 양국간의 무역보복으로 이어지게 되어변동성과 휘발성이 높은 터키의 리리화는 급락을 맞게 되었다.출처 네이버현장 직구에 미쳐 있는 일반 사람들이라면 BURBERRY 직구를 위한 위탁업체를 찾아봤을 지 모르겠지만본인은 리라화의 향방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되었다. 당시 역시 뉴스에서 역시 리리화의 낙폭은 아직 시작도 되지 않았다 더 낙폭할 것이라고 하였지만그 결과는 완전 달랐다.비록 하락장에서 포지션을 정하지 않아 수익은 건지는 기회는 못 얻겠지만공포를 산자들은 이어 오는 유래 없는 수익을 챙겼을 것이다.2018년 10월 11일 오후 11시 20분현재 미국 10년 채권 30분봉 수익률이다.채권의 수익률은 채권가격과 반비례로 움직이는 것은 증시를 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알 것이다.채권의 볼록성 때문에 수익률의 하락이 수익률의 상승보다 더욱 큰 채권 가격의 변동성을 만들어 낸다.즉 수익률 하락으로 인한 채권가격 상승은, 수익률 상승으로 인한 채권가격 하락보다 더 큰 민감도를 가진다는 것이다.10월 11일 미국 10년 채권의 수익률이 급락을 했고, 10년 미국 채권 가격은 크게 상승했다.그러나 본인은 채권 수익률이 다시 반등해 채권가격을 낮추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11일 한국시간 오후 11시 30분, 다우, 나스닥 지수는 하락에서 상승으로 지수가 반전되었으며미국 국채의 수익률은 다시 회복되기 시작했다.따라서 본인은 증시에서 뽑혔던 자금들이 채권에서 다시 증시로 소폭 유입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아래는 지금 시간 KOSPI200의 야간선물이다.그들은 분명 공포를 산자들일 것이며, LONG을 통해 증시의 반등을 먹은 자들일 것이다.현재 매수 매도의 포지션들이 큰 변동성으로 인해 어제와 다르게 지속적인 반대매매가 이루어지고 있다.출처: 선제,여의도 변프로 멘토가 속한 마켓리더스 컴퍼니

      2018.10.18
    • [선물 이야기] 해외선물, 해외 주식으로 글로벌 투자자로 거듭나다.

      오늘은 해외선물과 해외 주식을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적어보려 합니다.우선, 해외선물과 해외 주식에 대해 이야기하기 전에, "투자"에 대한 제 생각을 짧게 얘기하자면, 대부분의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저도 국내 주식으로 투자 세계에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고등학생 때부터 워런 버핏에 대해 동경하며 가치 투자에 대한 책들만 어림잡아 20권 정도 읽고,대학생 때부터는 본격적으로 주식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아마 일반 사람들은 제가 어렸을 때부터 돈독이 올라서 돈을 많이 벌고 싶어서 주식투자를 시작했구나 생각하실 겁니다.하지만 사실 저는 돈을 잃고 싶지 않아서 투자를 시작했습니다.저는 붕어빵을 좋아합니다. 제가 초등학생일 때 붕어빵 가격은 천 원에 6개였습니다. 그런데 약 8년 뒤, 제가 고등학생일 때는 붕어빵 가격이 천 원에 4개가 되었습니다. 제 주머니에는 똑같이 천 원이 있었지만, 초등학생 때 천 원과 고등학생 때 천 원은 구매력이 달랐습니다. 왜냐하면 바로 인플레이션 때문입니다. 물가 상승 때문에 초등학생 때 천 원과 고등학생 때 천 원은 달랐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90년대 10억대 자산가와 2018년도 10억대 자산가는 삶의 질적 수준이 매우 다를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자본주의 화폐 시스템에서 태어난 우리는 인플레이션과 항상 경쟁해야 합니다. 만약 내가 현재 10억을 가지고 있는데 그대로 창고에 보관하여 10년 뒤에도 10억을 가지고 있으면 그 사람은 돈을 지킨 것이 아니라 돈을 잃은 것입니다. 특히, 요즘같이 최저임금 상승률은 16.4%이면서 은행 금리는 1.95%인  시대에, 은행에 예금을 넣어두는 행위는 돈을 잃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저는 은행 예금은 위험하다 생각하고, 인플레이션에 의해 돈을 잃지 않기 위해 주식투자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에 대해, 워런 버핏도 은행예금이 가장 위험한 투자라고 얘기한 바 있습니다.   출처: 버크셔해서웨이 (워런 버핏의 주주서한)그러면 은행에 예금하는 것은 위험하니 주식투자를 시작하는 것은 이해가 되겠는데, 해외선물과 해외 주식은 왜 시작해야 하냐고요? 이유는 크게 2가지입니다.해외선물&해외주식을 하는 이유 1. 글로벌 투자자가 보기에, 한국 주식 시장은 은행 예금과 비슷해 보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경영학과에서 재무관리를 수강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재무관리에서 부의 증가는 단순히 인플레이션과 은행 금리만 고려하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시장 평균 수익률이라는 것을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만약 남들이 연평균 5% 수익을 내면, 5% 이상의 수익을 벌어야 나의 실제 부가 증가한다는 것입니다.한국의 코스피 최근 4개년 연평균 성장률은 5%입니다. 이에 비해 미국 다우 존스는 11.4%입니다. 내가 시장 평균만 따라가도 한국에서 주식을 투자하는 것보다 미국에서 투자하는 것이 6.4% 낫다는 것입니다. 또한 위 자료를 보면, 한국 증권시장은 전 세계 금융 시장에서 바라봤을 때 약 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한국 주식에만 투자하는 것은 나머지 99%의 가능성을 버리고 1%의 가능성에만 투자하는 것입니다.2. 해외선물과 해외 주식을 국내 자산의 헤지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든 자산을 해외 주식과 선물로 투자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시장에는 비체계적 위험이 있습니다. 근데 이 비체계적 위험이 한국에만 국한된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과거 IMF 시절에는 한국 경제는 망가졌지만 미국과 같은 선진국에는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만약에 IMF 시절에 국내 주식만 투자한 투자자는 손도 못 쓰고 "존버"만 외치겠지만, 해외선물과 해외 주식에도 투자를 한 투자자는 해외투자로 벌어들인 수익으로 매우 싸진 한국 주식을 백화점 바겐세일 때 쇼핑하는 기분으로 여유롭게 쓸어 담을 수 있을 겁니다.  출처: 한국은행경제통계시스템위 자료는 한국은행에서 조사하는 제조업 업황전망 자료를 차트로 나타낸 것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2018년 7월 이후 한국의 제조업 전망치가 상당히 꺾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의 실물경제를 이끌고 있는 제조업 상황이 안 좋아지면 당연히 한국 증시 전체도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반면에 미국의 제조업 지수와 고용률은 지금까지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많은 전문가들이 향후 전망도 좋게 보고 있습니다. 한국에 경제 위기가 오더라도, 만약 자신의 자산을 해외 자산으로 헤지 한 투자자들은 한국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을 겁니다.마지막으로, 해외선물은 세계에서 가장 큰 금융시장입니다. 투자 종목이 많아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고, 가장 거래량이 많아 기관 투자자들 간의 경쟁도 가장 치열해, 어느 한 세력에 의해 크게 휘둘리지 않고 시장의 컨센서스를 가장 잘 반영하는 시장입니다. 세력의 인위적 조작에 의해 크게 당하거나 대주주의 상속 문제 때문에 주가가 인위적으로 저평가되는 일이 해외선물에서는 존재하기 힘든 구조입니다. 저 또한 가치 투자를 하는 데 있어서 가장 답답했던 부분이 이런 부분이었습니다. 기업의 소유와 경영이 분리가 잘 되지 않은 한국 시장에서는 정말 저평가되고 좋은 주식을 발견하여도 실제로 주가에 반영되기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는 점, 그리고 대주주가 상속 비용을 낮추기 위해 의도적으로 주가를 낮추는 점이 매우 답답하고 싫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양방향으로 투자하여 수익을 낼 수 있는 해외선물에 투자하거나, 굳이 주식투자를 하더라도 구조적으로 기업의 경영과 소유가 제대로 분리된 미국 주식이나 엄청난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중국과 베트남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나의 평균 기대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물론 해외선물은 세계에서 가장 효율적인 시장이지만, 레버리지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증거금 관리 등 주의해야 할 점들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에 대한 기초 지식이 필요합니다.  아래 링크는 증권사 전문가에게 해외선물에 대한 기초 지식을 배울 수 있는 무료 강의입니다. 충분한 기초지식 습득한 후에 투자를 진행하셨으면 합니다. PC: http://www.stockpoint.co.kr/Futures/FuturesView.aspxMobile: http://m.stockpoint.co.kr/Futures/FuturesView.aspx저는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많은 분들이 해외선물 및 해외 주식투자를 통해 글로벌 투자자가 되어 한국의 조지 소로스, 한국의 짐 로저스가 시장에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이로 인해 한국이 기존 제조업 수출을 통해 외화를 벌어들이는 구조에서 해외 투자로 외화를 벌어들이는 나라로 거듭나서, 제조업 강국뿐만 아니라 금융 강국으로 발돋움하면 좋겠습니다.   출처: 선제,여의도 변프로 멘토가 속한 마켓리더스 컴퍼니

      2018.09.06
    • [기초 상식] 새싹이의 해외선물 체험기_프롤로그

      보통, 사람들에게 선물 뿐 아니라 '해외선물'이라고 하면 영어로 적혀있는데다 파생상품이다 보니 어렵고 위험하다는 인식이 강해 제대로 배우지 않으면 어렵습니다.그러나 요즘은 딱딱한 이론서나 전문서적 보다는 스탁포인트나 유투브, 아프리카 티비를 통해 해외선물 방송을 자주합니다~다행히 이를 통해 해외선물에 대한 접근성이 많이 수월해진 것 같습니다^^용어와 개념자체가 어렵고 생소한 경우가 많은데요.. 번 포스팅을 통해 독자분들과 같이 공부하면서 해외선물에 대해 알아가 봅시다~모두가 같은 마음이라 생각되기에 으쌰으쌰해서 해외선물의 매력을 알아보고자 합니다.그렇다면 먼저 해외선물이 무엇인지 알아볼까요?01- 해외선물이란?#해외선물 #레버리지 효과 #상품 다양성 #양방향 거래  #24시간해외선물은 전세계 주요 선물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금융선물과 상품선물을 대상으로 하는 선물거래를 말합니다.선물거래는 거래소에서 결정하는 소액의 증거금으로 현물거래와 동일한 금액을 거래할 수 있기에,투자금액 대비 손익의 폭이 큽니다. 또한, 주식 투자자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자산의 손실관리를 위한 헤지거래 또한 가능하죠.예를 들어, 현재의 주식 포지션이 주가지수가 하락할 때 손실이 발생하는 것이므로 선물에서는 주가지수가 하락할 때 수익이 발생하는 매도(Short)포지션이 수익을 발생하게 하여 보유하고 있는 주식자산의 손실을 보장해주죠^^반대로, 미래 시점에 주식을 매입할 예정으로 주가 상승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투자자라면 주가지수선물 매수를 통해 가격 상승위험을 피할 수도 있는 셈이죠_!즉, 파생상품가격 변동이 현물가격의 움직임과 높은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어서 투자자들은 해외선물과 같은 파생상품시장을 이용하여 위험을 회피할 수 있게 해주는 의미이죠.그 외에도,금이나 구리와 같은 실물파생상품의 경우 상품의 수요자 및 공급자들은 파생 상품이 제공하는 높은 레버리지를 이용하여 소액의 자본으로도 위험을 회피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할 수 있기에 더 많은 여유자금을 확보할 수 있게 되죠.이는 결국 자원배분의 효율성을 증대시켜 위험관리 기능을 더욱 돋보이게 하기도 하죠^^또한 이 모든 것이 24시간 거래가 가능하다는 점! 이처럼 수익이 기대되고 퇴근시간에도 투자할 수 있는 해외선물에 누구나 호감을 가지고 해볼만 하지 않습니까!감사합니다출처: 선제,여의도 변프로 멘토가 속한 마켓리더스 컴퍼니 

      2018.09.06
    • [선물 이야기] “대두(Soybeans) 이야기: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오늘은 농축산물 “대두(soybean)”에 대해 이야기 드리겠습니다.현재 대두 가격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으로 인해 가격이 많이 내려간 상태입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산 제품에 고율 관세를 부과하였고, 중국은 이에 대한 관세 보복 조치로 미국산 대두 수입량을 급격히 줄이고 있습니다.이로 인해 미국산 대두 가격은 폭락하고 브라질산 대두 가격은  약간 오르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중국 측에서 미국에 협상을 제시했고, 8월 말부터 양국 간 협상이 다시 시작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일단 국제 대두 가격에 가장 큰 영향을 주고 있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이 단기간에 해결되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따라서, 단기간의 대두 가격을 예상하는 것 또한 힘듭니다. 하지만 현재의 대두 가격은 상당히 오를 요인이 많은 상황이고 이에 대한 이유와 내용들을 아래 순서대로 글을 작성해 볼테니, 대두 시장의 상황과 전반적인 뷰 테이킹을 하셨으면 합니다.      1. 중국의 대두 수급 동향을 파악하여 중국이 필연적으로 대두를 수입할 수밖에 없음을 파악하고2. 미국 다음으로 대두를 가장 많이 생산하는 브라질을 분석하여, 중국의 대두 수입 제한이 큰 부담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파악해 보겠습니다. 1. 중국은 1996년도 이후부터 돼지와 기름에 대한 소비가 급격히 증가하여 대두 소비량이 매우 가파르게 성장했습니다. 그리고 이로 인해 96년도 이후부터 중국은 사실상 대두 소비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게 되었습니다. 중국이 자국 내 대두 생산량을 늘리기에는 비용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중국 내에서 대두를 생산하는 것보다 수입하는 게 비용적으로 훨씬 저렴합니다. 따라서 중국은 계속해서 늘어나는 자국의 대두 소비를 미국과 브라질로부터 수입하여 충당하고 있습니다.물론 현재 중국은 러시아와 동남아에 직접 투자하는 방식으로 해외에서 대두 생산량을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지만, 이 방법은 그렇게 쉬운 방안 같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미국과 브라질 그리고 아르헨티나, 이 3국가가 대두 생산에 있어서 8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흑해와 아세안에서 대두 생산량을 늘리는 방안으로는 중국의 거대한 대두 소비를 절대로 충족시키지 못합니다. 중국은 대두 소비에 있어, 무조건 미국과 브라질 이 두 나라에 크게 의존을 해야만 하는 상황입니다.2. 따라서 중국은 대두 수입의 많은 부분을 미국에서 브라질로 옮겨갈 것입니다. 물론 브라질의 대두만으로 중국의 소비량을 완벽하게 채울 수는 없습니다만, 중국으로서는 최대한 대두 수입품을 브라질로 옮기려고 할 것입니다. 이게 중국이 미국 농가에 타격을 줄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방안입니다. 하지만, 현재 브라질 대두 시장은 대부분 미국계 다국적기업인 곡물 메이저가 장악하고 있습니다. ADM, 붕게, 카길, 코인브라(Coinbra, 프랑스의 Dreyfus그룹 계 열) 등 4대 곡물 메이저가 브라질에서 생산되는 대두의 절반 이상(55%)을 싹쓸이하고 있습니다. 이들 4대 메이저들은 브라질 내 대두 및 대두 제품(대두박, 대두유) 수출의 61%, 대두 착유의 59%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당 4개사가 브라질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999년 3.9%에서 2008년에는 5%((97억 달러)에 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브라질 대두의 생산 비용은 국제 유가에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브라질의 경우 경작지에서 항구까지 평균 거리는 1,000km 이상입니다. 아르헨티나의 경우 250~300km에 불과합니다. 결과적으로 브라질의 내륙에서 항구까지 운송비용은 톤당 35달러로 미국 15달러, 아르헨티나 17 달러에 비해 크게 높은 상황입니다. 특히, 요즘처럼 미국과 이란의 분쟁과 계속되는 중동 리스크로 인해 국제 유가가 불안정한 상황에서, 브라질 대두 생산업체는 기존보다 더 높은 안전 마진을 원할 가능성이 큽니다.따라서, 미국과 브라질에서 대두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곡물 메이저 기업들이 브라질 대두를  계속해서 값싼 가격으로 중국에 공급하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저번 미국과 EU의 합의로 인해 미국산 대두를 유럽에서 수입하기로 한 합의와 미정부의 계속되는 보조금 지원으로 인해 국제 대두 가격이 더 이상 떨어지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즉 하방이 많이 경직되어 있다고 판단됩니다.대두(soybeans) 가격 추이물론 8월 말부터 있을 미중 무역 합의가 가장 큰 관건입니다. 만약 미중 분쟁이 끝나면 국제 대두 가격이 연초 가격대로 회복하는데 가장 큰 요인이 될 것이고, 현재 시점에도 국제 대두 가격이 더 이상 크게 떨어지기는 힘들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11월에 있을 미국 중간선거 전후로 계속해서 대두 가격을 주시해 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중간선거쯤, 대두 시장에서 강력한 상방 시그널이 포착되면 추세매매를 통해 시장에 대응하는 전략이 괜찮을 것 같습니다.물론 앞서 말한 것처럼 미중 무역분쟁이 오래 지속될 수 있기 때문에 시장이 횡보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때문에 매수 진입을 하더라도 계약수를 적게 가져가면서 시장파악을 계속하셨으면 합니다.그리고 철저한 증거금 관리를 통해 현명한 시장 대응으로 성공적인 트레이드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출처: 선제,여의도 변프로 멘토가 속한 마켓리더스 컴퍼니

      2018.09.06
    • [기초 상식] “글로벌 경제 위기? 정말일까? 미국채 장단기 금리 차이 분석과 해석”(2)

      앞선 미국채 장단기 금리 스프레드는 경기예측에 유용한 선행지표로, 최근 스프레드가 축소되자 미국 경기가 정점에 임박하였고 곧 둔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등장하기 시작했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는 지나친 우려이며 최근의 장단기 스프레드 축소를 경기 둔화의 신호로 해석하기에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일단 이유는 크게 3가지입니다.1. 이전에 미국 장단기 금리 차이가 역전된 후, 경기 침체로 이어지던 시기와 달리, 현재 미국의 펀더멘탈이 좋습니다. 실업률, 고용률, 실질 GDP 성장률 등등 대부분의 지표가 미국의 현재 경제 상황이 건전하다고 가리키고 있습니다.                                      미국의 강인한 경제 성장에 관한 기사2. 현재 미국의 강력한 경제성장에 비해 아직 시장에서 커다란 이상 현상이 보이지 않습니다. 즉, 버블이 아직까지는 보이지 않습니다. 우선, 부동산시장에서는 인플레이션율 대비 부동산 가치 상승률을 보았을 때 2007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처럼 주택 가격이 투기적 성격을 띠고 있지 않습니다. 또한 과거 경기 침체 시기와 달리 지금은 실질 GDP와 부동산 가격이 동시에 상승하고 있습니다. 물론 연초 주식시장에서는 S&P 500지수에 속해 있는 기업들 기준으로, 예상 영업이익률 보다 가파르게 주가가 상승하여 2018년 초에는 S&P 500의 실제 이익 기준 PER가 24.7가 될 정도로 치솟았습니다. 하지만 현재 미국 주식시장은 미리 조정을 받고 있는 상황이며, 향후 미국 기업의 실적이 개선되어 예상 영업이익 전망도 낙관적이기 때문에 향후 2,3년간 연 5~6% 이상의 주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3. 마지막으로 이것이 핵심입니다. 현재 미국채의 장단기 금리 차이는 시장의 반응으로 이루어진 측면뿐만 아니라 구조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연방준비은행의 양적완화로 달러를 미친 듯이 찍어냈기 때문에 장기 금리가 오를 여지가 한정적이었고 구조적으로 장단기 금리 차이가 축소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따라서, 현재 테이퍼 링을 진행하고 있는 미국 연방준비은행이 대차대조표 자산 축소로 장기 미국채를 처분함으로써 장기금리가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즉, 연준의 장기 미국채 매도로 장기금리가 상승함으로써 장단기 금리 차이는 다시 건전한 수준으로 벌어질 여력이 충분한 상황입니다. 단지 이는 시간문제입니다.미국 연방준비은행이 장기 미국채를 매도하려 한다는 내용의 기사.저는 앞서 언급한 이유 1,2,3을 통해, 현재는 일각에서 제기하는 장단기 금리 차이 역전으로 인한 경기 침체를 우려할 만한 수준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내재적인 측면에서 미국의 경제 상황은 튼튼한 상황입니다. 물론 트럼프의 무역전쟁으로 인한 불안요소가 아직도 시장에 있습니다. 이러한 불안요소로 최고 안전자산 중 하나인 장기 미국채로 자금이 몰려 장기 미국채의 가격이 매우 높아져서 장기금리가 낮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미국과 EU의 무역분쟁 합의를 보았을 때, 무역전쟁으로 인한 불안 요소도 서서히 사라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그러면 우리는 어떠한 이슈에 주목하고 어떤 매매 전략을 펼쳐야 할까요? 저는 11월에 있을 미국 중간선거를 중요하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만약 이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크게 이기면, 트럼프의 숙원사업인 초대형 인프라 투자를 단행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 사업이 진행된다면 연방정부가 장기 미국채 공급을 늘려 장기금리를 상승시키는 요인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장기 미국채의 가격은 떨어질 것입니다.트럼프의 초대형 인프라 투자 계획.따라서, 2018년 11월에 있을 미국 중간선거를 주시하여, 공화당이 중간 선거에서 승리하면 트럼프의 초대형 인프라 투자 계획을 예상하고 장기 미국채의 매도 포지션을 고려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포지션에 대한 리스크는 트럼프의 끝나지 않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이 있습니다.11월 이후, 시장이 어디에 더 크게 반응할지 단언하기 힘들지만, 이번 미국과 EU의 무역분쟁 합의 후 미국채 10년 물 가격 하락을 보았을 때, 현재 시장이 점점 트럼프에 적응하기 시작했고 과도하게 미국채 10년 물에 자금이 쏠려 가격이 121’00.0 이상으로는 크게 상승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항상 철저한 증거금 관리와 현명한 시장 대응으로 성공적인 트레이드 하길 바라겠습니다. 이상 “파생 불패의 Market Trend 분석”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국채 10년 물 가격 추이.출처: 선제,여의도 변프로 멘토가 속한 마켓리더스 컴퍼니

      2018.09.06
    • [기초 상식] “글로벌 경제 위기가 오고 있다? 정말일까? 미국채 장단기 금리 차이는 무엇인가”(1)

      요즘 시장 상황이 매우 좋지 않습니다.트럼프의 말 한마디, 트럼프의 트위터, 트럼프의 무역전쟁으로 인해 시장이 매우 불확실하고 불안정적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차라리 문어(월드컵처럼)에게 시장을 예측하는 것을 맡기는 편이 낫다고 생각할 정도입니다. 그만큼 시장 변동성이 트럼프에 의해 너무 급격하게 변하는 상황입니다.그리고 이러한 불안정한 상황 가운데서, 비관론자들 사이에서는 미국 발 글로벌 경제 위기설이 나오고 있습니다.비관론자들의 근거는 무엇일까요? 바로 “미국 단기 국채 금리가 미국 장기 국채 금리를 역전할 것이고, 이러한 역전현상 이후 지금까지 매번 경기 침체가 뒤따랐다"라는 것입니다.미국 발 경제 위기설에 관한 기사.그래서 미국 국채 장단기 금리 차이를 분석하고 거시적인 측면에서 글로벌 경제 시황을 살펴보겠습니다. 그리고 향후 국채 선물의 향방에 대해서도 살펴보겠습니다.   그러면 우선 미국 장단기 금리 차이가 무엇일까요?*미국 장단기 금리 스프레드 = 장기금리(10년 물 국채 수익률) ? 단기금리(2년 물 국채 수익률)미국채 2년 물과 10년 물의 장단기 금리 스프레드는 경기 선행지수를 구성하는 요소로서 이를 살피는 것은 향후 경기의 판단이나 자산에 대한 중장기 투자를 하기에 앞서 반드시 점검해야 할 포인트입니다. 장단기 금리가 역전이 되면 보통은 경기 침체의 전조로 해석합니다. 일반적으로 채권 만기가 장기로 갈수록 그 안에 어떤 일이 발생할지 알 수 없으므로 그만큼 불확실성이 커지고 위험성이 더 큰 것으로 간주되고 채권 원금의 현금 유동성이 낮아지기 때문에 장기금리가 단기금리보다 높습니다. 하지만 장단기 금리 차이가 역전되면, 이러한 일반적인 현상이 거꾸로 나타나는 것으로 경기가 후퇴할 것이란 인식이 팽배하고 경기가 나빠져서 앞으로 경제가 침체될 것이란 전망이 클 경우 나타납니다. 자금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장기 미국 국채로 자금이 쏠리면서 장기 미국채의 가격이 올라 장기 미국채 금리가 하락하는 것이죠.미국 장단기 금리 스프레드 표.위 그림에서 파란색 선은 미국의 장단기 금리 차이를 나타내는 지수입니다. 파란색 지수가 0 아래로 떨어지는 순간이 장단기 금리 차이가 역전된 순간 (주황색)이고 그 이후 음영으로 처리된 부분이 미국 경기 침체를 나타냅니다. *1990-07-01 ~ 1991-03-01: 걸프전, 저축대부조합 파산->유가 급등, 주택시장 붕괴, 소비 위축*2001-03-01 ~ 2001-11-01: 닷컴 버블 붕괴 *2007-12-01 ~ 2009-06-01: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미국 금융위기그리고 2018년, 현재 미국채 장단기 금리 스프레드는 2013년 초 250bp에 달하던 장단기 금리 스프레드가 계속 좁혀져 금융위기 이후 최저 수준인 45bp로 그 폭이 점점 좁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과연 정말 미국 발 경제 위기가 다가오고 있는 것일까요?” “최근의 장단기 금리 스프레드 축소를 경기 둔화 신호로 해석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출처: 선제,여의도 변프로 멘토가 속한 마켓리더스 컴퍼니

      2018.09.06
    • [기초 상식] 국제원유 가격과 관련 미국 주식 V알고리즘(1)

      미국주식 어려우시죠? 그래서 도와드리려 합니다! V알고리즘이란 Victory algorithm이라는 뜻으로 여러분의 미국 주식시장의 승리를 기원하는 의미입니다! 여러분 미국도 한국 주식과 크게 다르지 않아요! 경기 순환과 세계정세에 따라 미국 역시 한국처럼 종합 지수와 기업의 주가가 올라갔다, 내려갔다 변한답니다. 그렇기에 미국 주식을 한다는 것은 한국 증시와 마찬가지로 세계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미리 선행 학습해야 하며, 투자 방식과 관련 기업들에 대해서도 잘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가져왔습니다!                                   석유와 관련된 국제정세와 관련 미국 석유 주식의 향방(1)입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릴게요! 미국의 석유관련 주식의 주가는 쉽게 떨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이유는 미국이 석유가격의 칼자루를 쥐고 있기 때문입니다. 잉?? 아까까지 지수는 국제정세에 영향을 받는다고 해놓고 왜 갑자기 미국이 등장했냐고요??? 이유는 미국이 스스로 석유의 수요와 공급을 결정해 가격을 만들고, 국제정세라는 재료로 변동성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에 관해서는 2부에서 다시 살펴보겠지만, 빨간 줄 친 같은 이유로 현재 미국 석유 산업에 대한 투자는 아주 큰 전망 있다는 것을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흔히 한국에서도 수급 있는 주식을 골라야 한다고 하잖아요..! ) (1)부에서는 석유관련 미국 주식들 몇 가지를 펀더멘털(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을 통해 먼저 포스팅 하겠습니다. 먼저 미국 석유관련 미국 주식 투자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로 석유와 정유에 직접 관련된 주식을 구매하기입니다. 다음에 나오는 기업은 소개하고 싶은 기업입니다!   * Marathon Oil Corporation 위 기업은 전 세계적으로 석유와 가스를 탐사하고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수익모델로 탐사 및 생산, 그리고 정제 및 판매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탐사 및 생산은 WTI와 브랜트오일에 크게 의존하며, 정제와 판매는 미국과 영국에서 진행합니다. 1950년도에 설립되었으며, 본사는 알래스카입니다.      ①기술적 분석 기술적 분석으로 우선 매일 주식의 수급이 아주 좋습니다. 매일 10,000,000~20,000,000 주의 거래량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급등주와 바이오주를 제외하고 한국에 있는 어떤 기업의 거래량과도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매우 많습니다. 주식 차트가 오래 전부터 정배열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까지 5일 이평선이 20일 이평선을 계속 상회해 왔습니다. 따라서 기술적 분석으로 충분히 포트폴리오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②기본적 분석   Marathon Oil Corporation의 포괄손익계산서입니다.  *현금흐름표랑 꼭 같이 보시길 바랍니다! 17년도는 16년 재작년 대비 매출 총이익이 증가하였습니다. 추가적으로 뉴스에 따르면 Marathon Oil Corporation은 드디어 17년에 영업이익률과 매출액 증가율이 흑자전환 되었습니다. 이의 결정적인 이유로 회사의 재무건전 개선 경영과 함께 (2)부에 나오는 국제 오일 가격의 상승과 연관이 크게 있습니다. 다시 포괄손익계산서로 돌아오자면 영업이익이 상회했지만 웃기게도 판관비 덕분에 계산법에 따라 당기순이익은 (-)가 나오게 됩니다. 그러나! 판관비를 자세히 보면 함정카드가 있습니다! 실제로 영업에 사용되는 판관비는 전년대비선진경영으로 인해 오히려 줄어들고 있었습니다!! 회사 펀더멘탈에 매우 긍정적인 부분이지요! 감가 및 감모상각의 비용이라는 영업과 전혀 관계없는 비용일 뿐만 아니라 법에 따라 코에 붙이면 코걸이, 귀에 붙이면 귀걸이인 비용입니다. 아무래도 회사의 tax expense와 관련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물론 절대 사실이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Marathon Oil Corporation의 재무제표입니다. 먼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이 전년 대비 증가했습니다. 아 물론 이 부분에 대해 현금이 많이 남으면 새로 투자할 분야가 없어서 돈이 남는 게 아니냐, 유형자산을 팔아서 돈이 남는 게 아니냐라고 말할 수 있지만, 바로 아래 빨간 줄을 살펴보겠습니다. 매출채권이 줄어들었습니다. 즉 다른 활동이 아닌 영업을 통해 진짜 돈이 들어왔다는 것이지요, 회사가 건전 해진 또 다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현금성 유동 부채가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현금성 유동 자산이 늘어났다는 것입니다. 이는 영업이익이 매우 폭발적으로 증가해 부채를 다 갚고도 회사에 달러가 남아 돌았다는 것으로 분석이 가능합니다. 세 번째로 영업으로 인한 매입채무 역시 줄었습니다. 즉 매입채무 역시 회사가 상환을 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여러 가지 회사 부채가 상환을 통해 계속 줄어들었음에도 현금성 자산이 증가하는 것으로 보아 회사의 수익성이 전년대비 크게 향상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현금흐름입니다. 앞서 설명 드린 대로 반드시 포괄손익계산서와 함께 보시길 바랍니다. 현금흐름은 정말 사기적으로 좋아졌습니다. 우선 진짜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이 좋아졌습니다. 당기 순이익은 배당과 세금과 관련이 있을지도 모를 수도 있기 때문에 회사의 특수목적으로 (-)를 유지했을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절대 사실이 아니며 결코 기업을 비방하려는 의도가 아닙니다.) 미지급금과 비용이 매우 크게 감소했습니다. 즉 영업으로 달러를 잘 벌어서 다 갚았다는 뜻입니다.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은 음수(-)로 바뀌었습니다. 즉 돈을 너무 잘 벌어 새로 공장을 설비 공장을 확대했다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실제 17년 10월 기사를 살펴보니 정말 유럽과 인도네시아 공장설비를 확대한다는 기사가 있습니다. 즉 이 주장은 사실이라고 판단됩니다. 재무활동 현금흐름을 살펴보니 여전히 (-)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차입금이나 대출로 인한 이자비용으로 판단됩니다. 하지만 이것이 줄어들고 있는 것을 보니 영업 수익으로 다 갚았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위 미국 석유 기업을 구독자들께 소개 드립니다! (물론 투자에 대한 판단은 본인에게 있으며 모든 이익과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두 번째로 투자 방법은 국제 석유지수를 추종하는 미국 ETF를 매수하기입니다! 한국과 다르게 미국은 3배 레버리지 상품들이 있더라고요! 국제 지수를 추종하는 간접투자이기 때문에 미국 각 기업의 리스크를 회피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석유와 천연가스 지수를 추종하는 ETF 미국 주식들입니다. * VelocityShares 3X long crude oil 미국 내 가장 수급과 거래량이 많고 인기가 많은 원유 관련 주식입니다. 실제로 많은 한국 사람들도 이 주식에 많이 투자하고 있으며, 미국의 원유가격에 따른 지수를 추종하는 3배 레버리지 주식입니다. 호가창이 두꺼워 한국 Kodex ETF와 다르게 내가 원하는 가격에 쉽게 매수, 매도가 가능합니다. 원유의 가격이 오를수록 지수가 3배 높아집니다.  * VelocityShares 3X long Natural Gas 미국 천연가스지수를 추종하는 3배 레버리지 주식입니다. 미국 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천연가스 주식이며, 타 지수 추종 주식 대비 압도적인 거래량과 수급을 보여줍니다. 국제 천연가스 가격이 오를수록 지수가 3배 높아집니다    * VelocityShares 3X long Natural Gas 미국 천연가스지수를 추종하는 3배 레버리지 주식입니다. 미국 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천연가스 주식이며, 타 지수 추종 주식 대비 압도적인 거래량과 수급을 보여줍니다. 국제 천연가스 가격이 오를수록 지수가 3배 높아집니다출처: 선제,여의도 변프로 멘토가 속한 마켓리더스 컴퍼니

      2018.09.06
    • [선물 이야기] 사우디 아람코와 같은 배를 탄 미국 셰일오일업체들, 그리고 유가 하방경직성

      사우디 아람코와 같은 배를 탄 미국 셰일오일업체들, 그리고 유가 하방경직성요즘 미중 무역전쟁에 대한 우려로 인해 세계 경기 침체와 이로 인한 원유 수요 하락을 예상하고, 현재 시장에서는 유가가 많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과거 기존 산유국들과 미 셰일오일업체들 간의 원유 증산 경쟁을 하던 시대가 지났고 현재는 사우디와 미국 셰일오일업체들의 이해관계가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즉, 세계 원유 가격에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두 나라가 원유 패권을 두고 경쟁하던 과거와 달리 현재는 원유 가격이 너무 내려가는 것에 대해 별로 달갑지 않은 상황이죠.  따라서 1. 사우디 아람코의 목표 시가총액이었던 2조 달러를 통해 사우디가 최소한 원하는 원유 가격을 추정하고         2. 미국 셰일오일 업체의 손익분기점을 고려하여, 원유 가격의 하방 지지선을 설정해 보겠습니다. 1. 일단 올해 초까지만 하더라도 사우디는 실세 무함마드 빈 달만 왕세자가 주도한 경제개혁의 하나로 아람코의 지분 5%를 매각해 최대 1천억 달러(106조 원)를 조달할 방침이었습니다.그런데 3월에 칼리드 알팔리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산업광물부(옛 석유부) 장관은 CNN 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소송과 법적 책임 문제가 우려된다"라며 "아람코는 이런 리스크에 휘말리기엔 너무 크고, 중요하다"라고 밝히면서 아람코의 기업공개를 내년으로 미룰 수 있다고 말합니다.하지만 아람코의 상장이 미뤄진 것은 회사의 밸류에이션(가치 평가) 작업이 예상대로 진행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이 핵심입니다.왜냐하면 아람코의 기업가치가 확실하게 2조 달러라면, 홍콩이나 다른 나라에 상장함으로써 미국 소송과 법적 책임을 피하면서 자금을 유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우디 아람코의 기업가치는 대부분 원유 재고자산의 가치 평가가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원유의 배럴당 이익을 도출하여 현금흐름 할인 방식으로 기업가치를 평가하는데, 벨류에이션이 진행되는 시기인 2018년 1월과 3월 사이 원유 가격은 배럴당 64~59였습니다.  즉, 원유 가격이 64였을 때도 아람코의 기업가치가 2조 달러에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에, 사우디는 배럴당 최소한 65달러 이상을 원할 것입니다.  2. 미국 셰일오일 업체들도 과거처럼 원유 가격 상승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공급을 늘리는 상황이 아닙니다.왜냐하면 미국 셰일오일 업체들은 지금까지 영업이익으로 인한 현금흐름보다 더 큰 규모로 설비투자를 진행해 왔습니다.그리고 미국 셰일오일업체는 대부분 중소기업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미국 금리 인상이 예상되는 현시점에 무리한 차입으로 인한 자본비용 증가를 할 여력이 없습니다.아래는 미국 셰일오일 업체들의 손익분기점입니다.    셰일오일 업체들의 손익분기점 평균이 52달러로 추정됩니다.여기서 금리 인상과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비용 증가가 예상되는 상황입니다.따라서 지금까지 설비투자를 진행해온 미국 셰일오일업체들이 손익분기점보다 유가가 안정적으로 높은 이 시점에서 급격하게 원유 공급을 늘리기보다 이익을 실현하는데 초점을 맞출 가능성이 높습니다.  앞서 언급한 1,2를 고려하여 원유 가격의 하방 지지선을 65달러로 설정해 봤습니다. 따라서 65달러 부근에서는 기술적 분석을 고려하면서 "매수" 포지션을 잡는 전략으로 접근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앞서 언급한 내용과 같이 전 세계 무역전쟁을 우려하여, 현재 전반적인 시장 상황이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때문에 필수품이지만 위험자산의 성격까지 띠고 있는 원유는 앞으로 무역분쟁이 해소되기 전까지 박스권(60~80)을 형성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선물거래 특성상 레버리지를 활용하는 거래이기 때문에 지금 같은 불안정한 시황에서는 증거금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시장을 예측하기보다는 추세매매와 같은 기술적 분석으로 시장에 얼마나 대응을 잘하는지가 주요한 시점입니다. 철저한 증거금 관리와 현명한 시장 대응으로 트레이드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선제,여의도 변프로 멘토가 속한 마켓리더스 컴퍼니

      2018.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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