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시간외 이슈

<시간외 상승종목>

애드바이오텍 (179530)

( +9.89% )

장 마감 후 80.00억원 규모 국내사모 전환사채 납입 완료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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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095720)

( +6.82% )

5,470,459주(10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정규장 7.55%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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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홀딩스 (024720)

( +4.91% )

콜마남매, 법적공방 본격화 지속. [[단독] 법원, 윤상현 콜마 부회장에 “父에게 증여받은 주식 처분 금지” 가처분 결정]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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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포어스 (073570)

( +3.94% )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변희조(최대주주의 최대주주) 등 대상 6,703,911주(48.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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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놈앤컴퍼니 (314130)

( +3.06% )

장 마감 후 [지놈앤컴퍼니 마이크로바이옴 CDMO 철수, 홍유석 'ADC'로 무게중심 옮긴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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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로 (262260)

( +2.84% )

美 테슬라(+4.97%) 상승 영향 등에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정규장 5.51%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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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코퍼레이션 (065650)

( +2.65% )

대규모 투자 유치 및 경영권 변경 등에 관한 계약 체결 모멘텀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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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T (900290)

( +2.42% )

장 마감 후 종속회사 강소통리광학신재료집단유한공사, 1,707.12억원 규모 제3자배정증자 결정 공시. 정부, 中 단체 관광객 '무비자' 상시화 검토 소식에 국내 상장 중국기업 테마 상승 속 정규장 5.43%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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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렘 (009730)

( +2.12% )

韓, 알래스카 LNG 사업 참여 기대감 속 美 ASTM 표준 규격 STS 강관 공급 부각에 정규장 13.43%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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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N (214270)

( +1.59% )

자회사 하이퍼코퍼레이션 시간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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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마시스 (205470)

( +1.44% )

장 마감 후 [휴마시스, 셀트리온 상대 소송 일부 승소] 기사

<시간외 하락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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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케이 (260930)

( -1.34% )

시간외 탈 플라스틱(친환경/생분해성 등) 테마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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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285800)

( -1.94% )

시간외 탈 플라스틱(친환경/생분해성 등) 테마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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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콘RF제약 (200230)

( -2.33% )

장 마감 후 권리락(유상증자) 공시. 유무상증자결정(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정정공시(1차 발행가액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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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웍스 (355390)

( -2.50% )

장 마감 후 권리락(유상증자)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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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팩키지 (037230)

( -2.96% )

시간외 탈 플라스틱(친환경/생분해성 등) 테마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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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플라스틱 (038110)

( -3.03% )

시간외 탈 플라스틱(친환경/생분해성 등) 테마 하락. 장 마감 후 타인에 대한 채무보증결정(채무금액:407.82억원, 채무보증금액:489.38억원(자기자본대비(15.8%)))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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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림B&G (340440)

( -3.49% )

시간외 탈 플라스틱(친환경/생분해성 등) 테마 하락

최근 이슈

'절대 강자' 없는 테마 전국시대: 7월 첫째 주 시장 총정리

분석 요약

지난 한 주는 '에이비온'이라는 제왕이 퇴장한 후, 확실한 후계자 없이 매일같이 새로운 테마가 왕좌를 차지하려 싸우는 **'테마 전국시대'**였습니다. '원전해체 → 화장품/강관 → 지주사 → 여름/핀테크 → 2차전지/탈플라스틱' 순으로, 주도 테마의 평균 수명이 24시간을 넘지 못하는 극단적인 단타 순환매 장세가 펼쳐졌습니다.

[금] '원전해체' 시장의 개화

• 주도 테마: 바이오(에이비온), 원전해체

• 흐름: 에이비온이 5연상 대기록으로 정점을 찍었고, '고리 1호기 해체 최종 승인'이라는 확정 뉴스가 나오며 원전해체 테마가 폭발했습니다.

• 특징주: 에이비온 (바이오) / 위드텍, 휴림로봇 (원전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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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화장품'과 '강관'의 대관식

• 주도 테마: 화장품, 강관(알래스카 LNG)

• 흐름: 5일간의 랠리를 마친 에이비온이 급락하자, 그 공백을 'K-뷰티 미국 수출 역전' 뉴스를 받은 화장품과 '알래스카 LNG'라는 신규 테마를 받은 강관주가 즉시 채웠습니다.

• 특징주: 지에프씨생명과학 (화장품) / 동양철관, 넥스틸 (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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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상법 개정' 여당의 참전

• 주도 테마: 지주사(상법 개정)

• 흐름: 여당이 '상법 개정'에 전향적인 태도를 보이자, 지주사 테마가 시장의 모든 자금을 흡수하며 가장 강력한 주도주로 등극했습니다.

• 특징주: HS효성, 서연, 크라운해태홀딩스 (지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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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폭염'과 '형지코인', 예상 밖의 복병

• 주도 테마: 여름(폭염), 핀테크(형지그룹)

• 흐름: 전날의 지주사 테마가 하루 만에 소멸하고, '전국 폭염특보'라는 계절적 요인과 '형지그룹 코인 사업 진출'이라는 신선한 개별 재료가 시장을 장악했습니다.

• 특징주: 파세코, 오텍 (여름) / 형지글로벌, 형지I&C (핀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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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2차전지'의 귀환과 '탈 플라스틱' 신규 등장

• 주도 테마: 2차전지(전고체), 탈 플라스틱(친환경 정책)

• 흐름: '전고체 배터리'라는 새로운 기술 재료로 2차전지가 화려하게 복귀했고, '탈 플라스틱 로드맵'이라는 신규 정책 테마가 시장을 강타했습니다.

• 특징주: 이브이첨단소재 (2차전지) / 세림B&G, 삼륭물산 (탈 플라스틱)

결론 및 오늘 시장 전망

지난주는 **재료의 '신선도'**가 그 무엇보다 중요한, 전형적인 단타 트레이더의 시장이었습니다. 투자자들은 어제의 대장주에 대한 미련 없이, 오늘 아침에 등장한 가장 새롭고 강력한 재료를 가진 종목으로 즉시 갈아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오늘 시장은 어제 시장을 장악한 '2차전지(전고체)'와 '탈 플라스틱' 테마의 연속성을 확인하며 출발할 것입니다. 하지만 지난 한 주간의 패턴, 즉 '하루살이 대장주' 현상을 고려할 때, 이들 테마 역시 오늘 오전에 힘을 이어가지 못하면 빠르게 차익실현 매물이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미국 독립기념일 휴장을 앞둔 금요일인 만큼, 무리한 추격 매수보다는 오전 장의 힘을 확인하고 짧게 대응하는 전략이 유효해 보입니다.

메크로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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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프로의 아침 시황 (2025년 7월 4일 금요일)

1. 종합 분석 및 전략

[개인 수급 캘린더 분석: ⚪ 중립, 그러나 초대형 경고등]

금일은 7월 4일로, 개인 수급 캘린더상으로는 특별한 방향성이 없는 중립 구간입니다. 하지만, 주말이 지나고 다음 주부터는 월급날 직전의 **'1차 자금 압박기(5일~9일)'**가 시작됩니다. 더 중요한 것은 어제 나타난 '유동성 붕괴' 현상입니다. 캘린더상의 주기와 무관하게, 실제 데이터는 시장에 매우 위험한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상관관계 분석:

어제 국내 증시는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반 상승하며 겉보기에는 완벽한 반등 장세를 연출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매우 위험한 '속 빈 강정'이자 '함정(Bull Trap)'**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지수의 상승 이면에서, 시장의 실탄인 투자자 예탁금이 하루 만에 4.36조 원이라는 기록적인 규모로 붕괴하며 빠져나갔기 때문입니다. 이는 개인 투자자들이 어제의 반등을 '추가 상승의 시작'이 아닌 **'탈출 기회'**로 삼았음을 의미하는 강력한 증거입니다. 즉, 지수는 소수의 종목이나 파생상품에 의해 왜곡되어 올랐을 뿐, 시장의 대다수 참여자는 현금화를 위해 시장을 떠난 것입니다. 이처럼 '지수는 오르는데, 돈은 빠져나가는' 현상은 시장 체력이 붕괴되고 있다는 가장 위험한 신호 중 하나입니다.

핵심 동인(Driver) 및 리스크:

• 핵심 동인: 현재 시장에는 어제 지수 상승에 따른 '기술적 관성' 외에 뚜렷한 상승 동력을 찾기 어렵습니다.

• 핵심 리스크: 단연코 **'투자자 예탁금의 기록적인 급감'**입니다. 이는 시장의 잠재적 매수 동력이 완전히 고갈되었음을 의미하며, 작은 악재에도 시장이 속절없이 무너질 수 있는 취약한 환경이 조성되었음을 시사합니다. 또한 오늘은 미국 증시가 독립기념일로 휴장하여, 방향성을 제시해 줄 가이드가 없다는 점도 불확실성을 키우는 요인입니다.

금일 시장 전망 및 전략:

어제의 지수 상승에 현혹되어 추격 매수에 나서는 것은 절대적으로 피해야 합니다. 기록적인 자금 이탈이 확인된 만큼, 어제의 상승은 신뢰도가 매우 낮습니다. 미국 증시 휴장으로 거래량마저 한산할 것으로 예상되어, 적은 매도 물량에도 지수가 크게 하락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최선책은 **'최대한의 현금 확보 및 리스크 관리'**입니다. 만약 장 초반 어제의 기세로 소폭 상승 출발한다면, 이를 비중 축소의 기회로 삼는 것이 현명한 전략입니다. 시장의 유동성 기반이 다시 확인되기 전까지는, 극도로 보수적인 관점을 유지해야 합니다.

2. 세부 지표 동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