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분석보고서] 초록뱀미디어(047820) - 코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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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뱀미디어 회사 개요
초록뱀미디어는 1998년 5월 26일에 설립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드라마 및 방송 프로그램 제작사입니다[1].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기업으로 종목코드는 047820이며, 증권시장에서는 "초록뱀"이라는 종목명으로 거래되고 있습니다[1].
주요 사업 영역
초록뱀미디어는 텔레비전 방송 프로그램 제작을 주력 사업으로 하며, 드라마 콘텐츠 제작과 방송권 판매를 주요 수익원으로 하고 있습니다[2]. 현재 방송프로그램사업, 방송채널사업, 매니지먼트사업, 부동산사업 등 다양한 사업부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2].
주요 제작 작품으로는 '올인', '불새', '주몽', '거침없이 하이킥!', '추노', '나의 아저씨', '펜트하우스' 시리즈 등이 있으며[3][4], 이러한 작품들로 국내 최고의 방송 콘텐츠 제작사로 인정받고 있습니다[4].
기업 현황
경영진: 김상헌, 조형진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으며[4], 서울 강남구 언주로 726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5].
재무 현황: 2024년 기준 매출액은 623억 969만원을 기록했으나, 순이익은 -182억 8,091만원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4]. 자본총계는 2,916억 2,720만원이며, 직원 수는 약 57명입니다[4].
주주 구조: 2025년 4월 15일부터 큐씨피미디어홀딩스 유한회사가 최대주주로 변경되었으며, 39.3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2].
자회사 및 계열사
초록뱀미디어는 SH 엔터테인먼트 그룹(김종학 프로덕션, A9 미디어, 파워엠이엔티 등), 후크엔터테인먼트, K-STAR, 위라이크 등의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1]. 또한 유료방송채널 K STAR와 WeLike를 운영하는 채널 사용 사업자이기도 합니다[6].
초록뱀미디어는 드라마 콘텐츠를 기반으로 OST, 컬러링, 캐릭터상품, 테마파크 개발 등의 부가사업을 사업화하고 있으며[1], 최근에는 NFT, 메타버스 사업 등으로 수익 다각화를 모색하고 있습니다[2].
초록뱀미디어 재무 상태 분석(최신 재무기준)
초록뱀미디어의 최신 재무 상태를 분석해보면, 2024년 실적에서 몇 가지 주목할 만한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2024년 주요 재무 실적
매출 및 수익성: 2024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2,413억 원으로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3억 원으로 적자를 기록했습니다[7]. 이는 콘텐츠 제작 비용 증가와 경쟁 심화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7].
하반기 실적 개선: 그러나 2024년 하반기에는 긍정적인 신호가 나타났습니다. 9월 전망치 기준으로 영업이익 10억 원, 당기순이익 80.7억 원의 흑자 전환이 기대되는 상황입니다[7]. 이는 신규 콘텐츠 출시와 해외 판매 확대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7].
재무 안정성 지표
부채비율: 2024년 말 기준 부채비율은 35.98%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탄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향후 투자 및 사업 확장에 유리한 위치에 있습니다[7].
현금흐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496억 원으로 양호한 수준을 기록하여 안정적인 현금 창출 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7].
주요 재무비율: EPS는 -1,849원으로 적자를 기록했으며, 이에 따라 PER은 산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7]. PBR은 0.49배로 업종 평균 대비 저평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7].
사업부문별 실적 분석
드라마 부문: 2024년 드라마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하반기 기대작들의 방영과 해외 판매 계약 체결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7].
예능 부문: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며 새로운 포맷의 예능 프로그램 제작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7].
뉴미디어 콘텐츠: 웹드라마, 웹예능 등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7].
투자 관점에서의 평가
초록뱀미디어는 영상콘텐츠 테마 내에서 성장성, 안정성, 수익성 모두 테마 평균을 상회하며 퀀트 재무 순위 4위(총 33종목)를 차지했습니다[8]. 이는 재무적 측면에서 테마 내 다른 종목들에 비해 투자 매력도가 높은 편으로 해석됩니다[8].
다만 배당금은 2025년 기준 0원으로 배당을 실시하지 않고 있으며[9], 과거 30년간의 데이터를 보면 지속적으로 무배당 정책을 유지해왔습니다[9].
전반적으로 초록뱀미디어는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하반기 실적 개선 조짐을 보이고 있으나, 콘텐츠 제작업의 특성상 흥행 불확실성과 경쟁 심화라는 리스크 요인을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할 상황입니다.
초록뱀미디어 시장 위치 및 경쟁력(경쟁사 비교)
초록뱀미디어의 시장 위치와 경쟁력을 분석하면, 국내 콘텐츠 제작업계에서 중견급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나 여러 구조적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상황입니다.
시장 내 위치
업계 순위: 국내 증시에 상장된 영화·드라마 제작사 11곳 중에서 초록뱀미디어는 2024년 15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기업군에 속했습니다[10]. 같은 기간 흑자를 기록한 제작사는 5곳에 불과했으며, 스튜디오드래곤(364억원), 쇼박스(245억원) 등 대형 제작사들이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10].
매출 규모: 2024년 연결기준 매출액 2,413억원을 기록하여 중견급 규모를 유지하고 있으나, 전년 대비 12.8% 감소한 2,103억원으로 하향 조정된 상황입니다[11].
경쟁사 대비 분석
대형 경쟁사와의 격차: CJ ENM은 2025년 한 해 약 65여 개의 드라마·예능 작품을 선보이며 역대 최대 규모인 1,500억원 이상을 투자한다고 발표했습니다[12]. 이는 초록뱀미디어의 연간 매출액과 비슷한 수준으로, 대형 경쟁사와의 투자 규모 격차가 상당함을 보여줍니다.
제작비 경쟁력: 현재 드라마 제작비가 회당 평균 10억원에서 최대 20억원 이상까지 상승한 상황에서[11], 초록뱀미디어가 중형급 이상의 드라마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추가 자금 확충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11].
경쟁력 분석
강점 요소:
오랜 제작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콘텐츠 제작 능력
'펜트하우스' 시리즈 등 히트작 제작 경험
새로운 대주주 큐캐피탈의 경영 개선 역량 기대
약점 요소:
제작비 급증에 따른 수익성 악화
넷플릭스 의존도 심화 속에서 마진율 하락 압박[10]
방만한 사업 구조로 인한 비효율성[11]
시장 환경 변화의 영향
넷플릭스 효과: 넷플릭스 진출 이후 드라마 제작비가 급격히 상승했습니다. 2016년 '도깨비'의 회당 제작비 9억원에서 시작해, '킹덤' 30억원, '오징어 게임' 시즌 2·3는 70억원을 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10]. 이러한 제작비 인플레이션은 중견 제작사들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마진율 압박: 넷플릭스가 제작사에 보장하던 마진율을 기존 20%에서 5~7% 수준까지 대폭 삭감하면서[10], 제작사들의 수익성이 크게 악화되었습니다.
향후 전망
경영 정상화 기대: 큐캐피탈의 인수 후 거래 재개가 이뤄지면서 경영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13]. 큐캐피탈은 두산건설(매출 56%, 영업이익 32% 성장), 노랑푸드(매출 105%, 영업이익 54% 성장) 등에서 성공적인 턴어라운드 실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13].
구조조정 필요성: 업계에서는 방만했던 사업 구조를 정리하고 주력 사업에 집중하는 것이 관건으로 보고 있습니다[11]. 이전 경영진이 무리하게 인수한 외식사업부 등 비핵심 자산의 정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11].
전반적으로 초록뱀미디어는 국내 콘텐츠 제작업계에서 중견급 위치를 유지하고 있으나, 제작비 급증과 수익성 악화라는 업계 공통의 어려움에 직면해 있으며, 새로운 대주주의 경영 개선 역량에 따라 향후 경쟁력이 좌우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초록뱀미디어 사업 발전 및 전망
초록뱀미디어의 사업 발전 및 전망을 분석하면, 새로운 대주주 큐캐피탈의 인수를 통한 경영 정상화와 함께 여러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노력이 주목됩니다.
최근 경영권 변화 및 정상화 과정
새로운 대주주 체제: 2025년 4월 15일부터 큐씨피미디어홀딩스 유한회사가 39.33%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로 변경되었습니다[2]. 이는 약 1,800억원 규모의 인수를 통해 이뤄진 것으로, 21개월간 지속된 거래정지가 해제되며 경영 정상화의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14].
사업목적 확장: 2025년 6월 11일 주주총회에서 사업목적 변경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콘텐츠 제작 및 유통, 디지털 플랫폼 개발 등 다양한 사업 영역으로의 확장을 포함하고 있어 향후 사업 다각화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2].
재무 성과 및 실적 개선
2025년 1분기 실적: 매출이 5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으나, 당기순이익은 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5% 감소했습니다[2]. 이는 여전히 수익성 개선이 필요함을 시사합니다.
자본 확충 노력: 과거 2021년에는 181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여 콘텐츠 투자 확대를 위한 자본을 확충한 바 있습니다[15][16].
사업 발전 전략
콘텐츠 사업 강화: 큐캐피탈은 영화 '기생충', '백두산', '엑시트' 등에 성공적으로 투자한 경험을 바탕으로 초록뱀미디어의 콘텐츠 경쟁력 강화에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14].
OTT 시장 대응: 과거 김종학프로덕션과 공동으로 '스튜디오 그린라이트'를 설립하여 OTT 시장 공략에 나선 바 있으며[17], 쿠팡 플레이와 자체 IP 드라마 계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OTT 플랫폼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15][16].
해외 진출 확대: 아시아, 미주, 유럽 등 해외 지역 수출 확대를 위해 글로벌 OTT와 추가 협상을 추진 중입니다[15][16].
밸류업 방안 및 구조조정
비영업자산 매각: 업계에서는 큐캐피탈이 초록뱀미디어의 비영업자산 매각을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주력 사업 투자 및 신사업 진출에 나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18].
사업 포트폴리오 정리: 현재 방송프로그램사업, 방송채널사업, 매니지먼트사업, 부동산사업, 화학사업, 외식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나[2], 핵심 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구조조정이 예상됩니다.
미래 성장 동력
신기술 활용: NFT, 메타버스 사업 등 새로운 기술을 활용한 수익 다각화를 모색하고 있습니다[2].
IP 활용 확대: 자체 IP를 활용한 OSMU(One Source Multi Use) 전략을 통해 부가가치 창출에 힘쓰고 있으며, 아티스트 IP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 모델을 개발하고 있습니다[2].
투자 전망
큐캐피탈의 인수는 초록뱀미디어에게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큐캐피탈은 두산건설, 노랑푸드 등에서 성공적인 턴어라운드 실적을 보유하고 있어, 초록뱀미디어의 경영 효율성 개선과 수익성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만 콘텐츠 제작업의 특성상 흥행 불확실성과 제작비 상승 압박은 여전한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며, 새로운 경영진의 구조조정 성과와 핵심 사업 집중 전략의 실행력이 향후 성과를 좌우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초록뱀미디어 투자 제안(현재 주가 참조)
초록뱀미디어에 대한 투자 제안을 현재 상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제시하겠습니다.
현재 투자 환경 분석
거래 재개 및 정상화: 2025년 4월 3일부터 21개월간의 거래정지가 해제되어 정상 거래가 재개되었습니다[19]. 큐캐피탈의 1,800억원 규모 인수를 통해 경영권이 안정화되었으며, 새로운 대주주는 향후 3년간 보유 주식 전량에 대해 자발적 의무보유를 선언했습니다[19].
밸류에이션 분석: 현재 거래 중지 전 주가 기준으로 계산할 때 최대주주 지분 인수 비용은 약 519억원에 불과하지만, 실제 매각가는 1,500억~2,000억원 수준으로 예상됩니다[20]. 업계 평균 PSR 3.78배를 적용하면 최대 3,500억원까지도 가능한 상황입니다[20].
투자 매력도 평가
긍정적 요인들
턴어라운드 스토리: 큐캐피탈은 두산건설, 노랑푸드 등에서 성공적인 구조조정 실적을 보유하고 있어, 초록뱀미디어의 경영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습니다.
콘텐츠 IP 가치: '펜트하우스', '올인', '주몽' 등 검증된 히트작 제작 경험과 IP 보유로 향후 OSMU 전략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합니다.
저평가 상태: 현재 PBR 0.49배로 업종 평균 대비 상당한 저평가 상태이며, 거래 재개 후 정상화 과정에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가능성이 높습니다.
리스크 요인들
수익성 악화: 2024년 영업이익 -3억원, 당기순이익 -182억원의 적자를 기록했으며, 콘텐츠 제작비 급증으로 마진 압박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업계 경쟁 심화: 드라마 제작비가 회당 10억~20억원으로 급증하면서 중견 제작사들의 경쟁력 확보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투자 전략 제안
단기 투자 관점 (6개월~1년)
매수 타이밍: 거래 재개 초기 변동성을 활용한 분할 매수 전략을 권장합니다. 특히 시장의 과도한 우려로 인한 급락 시점을 매수 기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목표 수익률: 정상화 과정에서 30~50%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으며, 큐캐피탈의 구조조정 성과에 따라 추가 상승 여력이 있습니다.
중장기 투자 관점 (1~3년)
성장 동력:
비핵심 자산 매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글로벌 OTT 플랫폼과의 협력 확대
신규 IP 개발 및 해외 진출 가속화
투자 비중: 포트폴리오의 5~10% 수준에서 중장기 관점의 투자를 권장합니다.
투자 권고안
적극 매수 (Buy) [[[[[ 게임조아 별도 제안 : 믿을수 없는 회사임. 장기투자 절대 금지. 대주주 리스크 큼]]]
근거:
경영권 안정화로 사법 리스크 해소
큐캐피탈의 검증된 턴어라운드 역량
현재 밸류에이션의 매력적 수준
콘텐츠 업계 내 중견급 위치와 성장 잠재력
투자 시 주의사항
모니터링 포인트:
큐캐피탈의 구조조정 진행 상황
2025년 하반기 신작 드라마 성과
해외 판매 계약 체결 현황
비핵심 사업부문 정리 속도
손절 기준: 큐캐피탈의 경영 개선 계획이 지연되거나 콘텐츠 사업의 근본적 경쟁력 약화가 확인될 경우 손절을 고려해야 합니다.
결론
초록뱀미디어는 현재 전환점에 있는 기업으로, 새로운 경영진의 역량과 업계 내 입지를 고려할 때 매력적인 투자 기회를 제공합니다. 다만 콘텐츠 업계의 구조적 변화와 경쟁 심화를 감안하여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며, 분할 매수를 통한 리스크 관리가 중요합니다.
초록뱀미디어 위험 경고(최근 1년 상황)
초록뱀미디어의 최근 1년간 상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투자자들이 반드시 인지해야 할 여러 위험 요소들이 존재합니다.
핵심 위험 경고 사항
경영권 및 지배구조 리스크
장기간 거래정지: 2023년 6월 28일부터 2025년 4월 3일까지 약 21개월간 거래정지 상태가 지속되었습니다. 이는 원영식 전 회장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및 조세포탈,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인한 것으로, 기업 지배구조의 근본적 문제를 드러냈습니다.
상장폐지 위기: 한국거래소가 2023년 10월 상장폐지를 의결했으나, 2024년 1월 12개월의 개선 기간을 부여받은 상황입니다. 비록 새로운 대주주 체제로 전환되었지만, 여전히 경영 안정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합니다.
재무적 위험 요소
심각한 수익성 악화: 2024년 기준 영업이익 -3억원, 당기순이익 -182억원의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2025년 1분기에도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5% 감소한 13억원에 그쳤습니다.
제작비 급증 압박: 업계 전반적으로 드라마 제작비가 회당 10억~20억원으로 급증하면서, 중견 제작사인 초록뱀미디어의 경쟁력 확보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사업 환경 리스크
OTT 플랫폼 의존도 심화: 넷플릭스 등 글로벌 OTT 플랫폼이 제작사에 보장하던 마진율을 기존 20%에서 5~7% 수준으로 대폭 삭감하면서 수익성이 크게 악화되었습니다.
콘텐츠 업계 경쟁 심화: 대형 제작사들의 투자 규모가 급격히 확대되는 가운데, CJ ENM은 2025년 한 해 1,500억원 이상을 투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초록뱀미디어의 연간 매출액과 비슷한 수준으로, 경쟁력 격차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투자 시 주의사항
단기적 위험 요소
거래 재개 초기 변동성: 21개월간의 거래정지 후 재개된 상황에서 주가 변동성이 클 수 있으며, 시장의 과도한 기대나 우려가 반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구조조정 불확실성: 새로운 대주주 큐캐피탈의 구조조정 계획과 실행 속도에 따라 단기 성과가 크게 좌우될 수 있습니다.
중장기적 위험 요소
사업 다각화 리스크: 현재 방송프로그램사업, 방송채널사업, 매니지먼트사업, 부동산사업, 화학사업, 외식사업 등 과도하게 다각화된 사업 구조로 인한 비효율성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콘텐츠 흥행 불확실성: 콘텐츠 제작업의 본질적 특성상 작품의 흥행 여부에 따라 실적이 크게 좌우되며, 이는 예측하기 어려운 변수입니다.
투자자 권고사항
고위험 투자 대상
초록뱀미디어는 현재 고위험-고수익 투자 대상으로 분류됩니다. 턴어라운드 성공 시 상당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 실패 시 큰 손실을 입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투자 전 필수 검토사항
포트폴리오 비중 제한: 전체 투자 포트폴리오의 5% 이하로 제한할 것을 권장합니다.
손절 기준 설정: 투자 전 명확한 손절 기준을 설정하고 철저히 준수해야 합니다.
지속적 모니터링: 큐캐피탈의 구조조정 진행 상황과 분기별 실적을 면밀히 추적해야 합니다.
투자 부적합 대상
안정적 수익을 추구하는 보수적 투자자
단기 투자 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
콘텐츠 업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투자자
결론
초록뱀미디어는 새로운 전환점에 있지만, 여전히 높은 위험도를 내포하고 있는 투자 대상입니다. 투자를 고려하는 경우 충분한 리스크 관리와 함께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며, 특히 개인 투자자의 경우 투자 비중을 최소화하고 전문적인 분석을 바탕으로 투자 결정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초록뱀미디어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초록뱀미디어의 실시간 공시 요약과 기업 정보 - 고인사이더
Chorokbaem Media - Wikipedia
2025년 초록뱀미디어 채용 기업정보 - 인크루트
(주)초록뱀미디어 2025년 기업정보 - 사람인
초록뱀미디어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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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조아
2025-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