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핀업 스탁 입니다.


최근의 자동차의 두 화두는 전기차와 자율주행차입니다. 전기차가 본격적으로 수면 위로 올라오면서 글로벌 메이커는 물론이고 각 국가에서 전기차의 시대를 선언하는 일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아직 연간 100만대에 불과하지만 이 속도를 가늠하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물론 아직은 보조금 등 인큐베이터에 머물러 있지만 내년 후반에는 본격적인 ‘전기차의 빅뱅’이 전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백년간 이어져온 제도와 문화적 특성이 함께 '자율주행'에 맞도록 바뀌어야
문제는 과연 완전한 자율주행차가 등장해 우리가 생각한 아침 출근 시간 러시아워에서 제대로 자율주행이 될 것인가 일 것입니다. 자동차 메이커 특히 구체적으로 엔지니어들은 가능하다고 언급하고 있고 실제로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선 수년 이내에 한산한 관광지나 실버타운에서 시속 30~40Km 정도로 운행하는 마이크로 버스 정도는 구현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렵고 민감한 만큼, 정부의 역할 주요
자율주행차 개발과 보급은 당연히 우리 미래의 먹거리입니다. 글로벌 기업들이 모두 자동차로 들어오고 있고 먹거리 확보를 위한 전쟁이 본격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주무 부서가 나누어져 있고 항상 중복 투자와 부처간의 이기주의로 타이밍을 놓친다는 지적을 많이 받아온 만큼 제대로 된 산학연관의 집합체와 컨트롤 타워의 정리로 가장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면 합니다. 지금도 국내에서는 자율주행차와 관련하여 부서별로 자문단과 팀을 별도로 조직하여 운행하고 있는 만큼 하루속히 계속되는 지적사항을 정리했으면 합니다.

자율주행 관련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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