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카카오, 넷마블... 우리에게 굉장히 익숙한 기업들입니다.
그렇다면 이 기업들을 하나로 묶는다면 어떤 단어가 필요할까요? 과거에는 IT업체로 표기했다면 최근에는 '플랫폼' 업체로 분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플랫폼은 만화, 게임, 음악, 영상 등 여러 서비스들을 하나의 채널을 통해 제공하는 형태를 뜻합니다.
한 건물에 의류, 가전, 음식점 등 여러 점포가 들어선 온라인 백화점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최근에 코로나 19의 재확산으로 플랫폼 주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대표적 비대면 서비스인 쇼핑을 넘어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재택근무의 활성화로 PC, 모바일 게임 등이 꾸준히 출시 하고 있고, 스마트폰으로 호출하는 모빌리티 업계가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또 은행 창구가 아닌 앱으로 시작하는 비대면 금융 상품 등 각종 상품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대용량 데이터 처리, 맞춤형 교육 서비스 제공 등 플랫폼 특화사업을 바탕으로 관련주는 계속 성장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럼 플랫폼 관련주를 체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