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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주] 요소수 관련주 롯데정밀화학KG케미칼
작성일 : 2021-11-01 조회 : 510

#요소수 관련주

요소수 관련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요소수란?

'요소(尿素)성분을 포함하고 있는 물'

디젤차에 탑재된 질소산화물 저감장치(SCR) 시스템에 쓰이는 제품으로 배기가스에 요소수를 분사해 질소 산화물(NOx)을 깨끗한 물과 질소로 분해하여 매연을 줄이는 기능을 합니다.

트럭과 버스 등 현재 출시되는 대부분 디젤차에는 SCR이 의무 장착되며, 장착 차량은 요소수를 제때 넣지 않으면 시동이 걸리지 않거나 출력이 저하돼 정상 운행이 어렵습니다.



물류 대란은 왜?

중국의 수출 제한으로 경유차에 꼭 필요한 요소수 사재기 현상이 일어나 가격이 폭등하고 있는데요, 국내 요소수 생산 기업들은 11월 말에서 12월 초 재고가 소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요소를 구입하지 못한다면 12월 중순부터는 국내에서 요소수를 생산할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르는데 이렇게 되면 디젤 차량 운행에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는 농산물을 비롯해 물류대란으로 이어져 건설, 여객 수송 등 산업 전반에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디젤 승용차는 운행 거리 기준으로 1만 5,000~2만km마다 요소수를 보충해도 되지만 질소산화물 배출량이 상대적으로 많은 화물차는 100km를 달릴 때마다 요소수 1L를 보충해야 합니다. 차급에 따라 300~400km마다 10L를 보충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정부와 정유업계 등에 따르면 현재 운행되는 디젤 화물차 330만대 가운데 60%인 200만대 정도가 질소산화물 저감장치(SCR)가 장착돼 요소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요소수 품귀가 계속될 경우 화물차가 멈춰 서면서 물류 대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오는 이유입니다!


 

요소수 품귀 현상의 원인은?

핵심 원료 공급처인 중국(국내 요소 수입량의 약 3분의 2를 차지)이 지난 15일부터 요소에 대해 수출화물표지 의무화 제도를 시행하면서 사실상 수출 제한에 나섰기 때문입니다! 자국 내 요소 공급을 우선한 것인데요! 그동안 중국은 석탄에서 암모니아를 추출해 요소를 생산했는데 호주와의 갈등으로 인해 석탄 공급이 부족해지고, 석탄 가격이 급등하자 이런 조처를 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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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수 관련주

@롯데정밀화학

친환경, 안전, 건강 관련 규제와 소비자 선호 변화 등의 메가 트랜드에 대응하여 스페셜티 케미칼(specialty chemical) 사업확대를 신성장 전략으로 정립.


@KG케미칼

건설소재와 비료의 제조 및 판매를 주 사업으로 영위하며 감수제, 유지제, 혼화제 등 건설관련 화학소재사업과 친환경 유기질비료, 천연성분 작물보호제, 미생물 제재, 친환경 농자재 등의 생명농업사업을 전개 중임.


@휴켐스

22년말 목표로 광주과학기술원(GIST) 화학에너지 저장과 변환공정 미래연구센터와 함께 암모니아를 전기분해해 수소를 생산하는 시스템을 개발 중이며 탄소중립을 위한 그린 암모니아 협의체에도 참여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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