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치료제 관련주]  

 ▶ 2023년 130조 규모, 단일 치료제 중 최대 시장

당뇨병! 대표적인 만성질환입니다. 

국내 당뇨병 환자는 500만명에 이릅니다. 2023년, 당뇨병 치료 시장은 무려 130조의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단일 치료제 시장으로는 가장 큰 시장입니다. 현대인의 생활습관으로 미루어 볼 때 , 환자는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보통 혈당이 높아지면 취제앙에서 인슐린을 분비해 혈당을 낮추는데, 이 과정이 원활하지 않으면 당뇨병이 생깁니다.

체질 상 인슐린 분비가 되지 않는 1형 당뇨병과 비만, 운동 부족, 고열량 식사로 인슐린 분비가 어려운 제 2형 당뇨병으로 구분됩니다. 환자의 대부분은 2형에 속합니다.

인슐린이 발견된 지 100년이 되었고, 기존 상품에서 갈아탈만한 매력도가 있는 더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당뇨병 치료제의 개발이 기대됩니다. 

이미 국내에서는 동아에스티 ‘슈가논’, LG화학 ‘제미글로’, 종근당 ‘듀비에’ 등 3가지 국산 신약이 개발되었습니다. 

대웅제약은 국내 제약사 중 처음으로 SGLT-2 억제제인 ‘이나보글리플로진’을 개발 중입니다. 

동아에스티는 이번 학회에서 신규 작용 기전 신약으로 개발 중인 제2형 당뇨병 치료제 ‘DA-1241’의 미국 임상 1b상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유한양행은 지속형 비만치료제 신약으로 개발중인 ‘YH34160’의 전임상 효능시험 결과를 미국당뇨병학회에서 발표했습니다. 

일동제약도 이번 학회에서 제2형 당뇨병치료제 후보물질 ‘IDG16177’에 대한 연구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 당뇨병 치료제 관련주는?

[관련 기사]

렉시콘, FDA에 당뇨병 치료제 '소타글리플로진' 신약 허가신청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29877

일동제약, 당뇨병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 특허 취득

http://www.medigatenews.com/news/2914066357

대웅제약 “당뇨병 치료제 3상 성공, 내년 출시 기대”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114_0001724876&cID=10434&pID=13100

[당뇨병 치료제 관련주]

@ 안트로젠

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제, 미국 fda 첨단재생의학 치료제 승인 후 임상모집 중.

@ 현대약품

흡기치료제 부문의 서방형 제제로의 제형개선에 따른 HDDO-1601의 국내 1상 및 3상 완료되었으며 경구용 당뇨병 치료제의 유럽 임상 1상 시험 종료.

@ 압타바이오

당뇨병성 신증 치료제는 유럽 임상 2상 IND 제출 완료.

@ 신풍제약

고혈압복합제, 유착방지제, 고지혈증복합제 등 주력 의약품 판매 증가세.

난치성 심혈관질환 치료제 등 파이프라인 확보로 성장동력 확보.

@ 컴퍼니케이

2016년 4월 미국 당뇨 인슐린 패치 개발사인 트랜스더말 스페셜티스 글로벌의 지분을 취득하며, 바이오 부문으로 사업영역을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