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30월드엑스포?
2030월드엑스포는 부산과 모스크바 등 세계 5개 도시에서 유치하기 위해 경쟁 중인데요. 이들 후보 도시를 알리는 발표회가 지난해 12월에 이어 올해도 두 차례 예정돼 있습니다. 또 올해 9월쯤 박람회기구의 현지 실사가 진행됩니다. 2030월드엑스포 개최지는 내년 6월쯤 최종 결정됩니다.
▶ 2030월드엑스포 부산 유치
2030월드엑스포를 부산에 유치하는 것은 부산시에게는 일종의 게임 체인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부산은 해운대를 중심으로 성장 속도가 빠른 동부산권에 비해 원도심과 서부산권의 발전이 더뎌 불균형이 심각한 상황인데,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바로 월드엑스포를 부산에 유치하는 것입니다. 월드엑스포의 부산 유치가 확정되면 원도심의 북항재개발과 서부산권의 가덕신공항 건설 추진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입니다.
●엑스포 유치 시 행사가 열릴 예정인 북항재개발 지역은 개발 가속화
●2030년 개항 예정인 가덕신공항은 엑스포 개최 전 조기 개항 가능성 높아짐
●6개월간 열리는 엑스포에는 세계 190여 개 나라가 참여하고, 국내외 방문객만 3천5백만 명에 달함
●생산유발효과만 43조원
●인구 감소와 지역경제 위축이라는 '지방소멸'의 위기 속 국가 균형 발전의 한 축을 담당
▶ 부산엑스포 (2030부산세계박람회)
2030월드엑스포가 부산에 유치되면 2030부산세계박람회라는 이름으로 2030년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6개월간 개최됩니다. 행사는 부산광역시 북항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며, 세계에서 200개국이 참여해 50만명의 일자리 창출, 43조원의 생산 효과, 18조원의 부가가치 효과를 유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윤석열 정부 공약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지난 9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대국민 보고회'를 열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등 부산 지역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를 발표했습니다.
이날 발표한 부산지역 7대 공약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가덕도신공항 조기 건설 ▲경부선 지하화·광역교통망 확충 ▲침례병원 공공병원화·공공의료망 확충 ▲KDB산업은행 이전·디지털 융복합허브 조성 ▲탄소중립·해양금융 중심도시 ▲글로벌 해양문화관광도시 등입니다.
인수위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는 첫 번째 부산 공약으로, 윤석열 당선인이 "부산시민들의 숙원인 엑스포를 국운을 걸고 반드시 유치하겠다"고 약속한 사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부산엑스포 관련기사]
[부산엑스포 관련주]
부산엑스포 관련주는 엑스포 유치시 수혜를 받을 북항재개발 관련주와 가덕도 신공항 관련주 등이 포함됩니다.
@희림(037440)
-도시설계기획, 조경, 리모델링, 건설 사업 관리, 건축설계, 감리업체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운영하는 '코바나콘텐츠'의 최대 후원사
@시공테크(020710)
-전시업계 국내 1위 업체
-대전엑스포, 여수엑스포, G20 서울정상회의,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등 시공
@영화금속(012280)
-창원시 진해구에서 물류센터 운영
@동방(004140)
-동방그룹 계열의 물류회사로 종합물류사업 영위
@인터지스(129260)
-가덕도 부근에 위치
@윈하이텍(192390)
-공항시설 공사 실적사 탈형데크 가운데 유일하게 조달우수제품 최우수 인증 보유
@KCTC(009070)
-가덕도 인근 신항만 컨소시엄 참여 경험 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