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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테마][테마주] 게임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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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관련주 주목할 점
- 중국, 두 달 연속으로 게임 판호 발급
중국 정부가 두 달 연속 게임 판호(중국 내 게임 서비스 허가)를 내주고 있는 가운데 올해 들어 세 번째 게임 판호를 발급했습니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일 밤 중국국가신문출판서는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67개 게임을 대상으로 게임 신규 서비스 허가 판호를 발급했다고 밝혔는데요. 여기에는 카카오게임즈 산하 넵튠 자회사 님블뉴런이 개발한 PC게임 '이터널 리턴'의 모바일 버전 '이터널 리턴:인피니트'가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중국 당국은 지난 4월과 6월에도 각 45개와 60개의 판호를 발급한 바 있는데, 중국 경제가 코로나19 확산 등의 여파로 심각한 충격을 받은 상황에서 관련 업계의 숨통을 틔워주려는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판호 발급이 어느 정도 정상화 수순을 밟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됐습니다.

- 국내 게임주 매수세... 저가 매수 기회?
 최근 외국인 투자자들이 최대 70%까지 폭락하며 하락세를 이어가던 국내 게임주를 매수하고 있습니다. 이에 저가 매수 기회가 온 것인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번 달(1~12일) 코스닥시장 외국인 순매수 1위 종목은 위메이드로 348억원을 사들였습니다. 2위는 카카오게임즈(253억원), 4위는 펄어비스(143억원) 등으로 줄줄이 순매수 상단에 올랐습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시장에서는 엔씨소프트(579억원)가 3위, 크래프톤(289억원)이 8위를 기록했습니다. 대표적 성장주인 게임주들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긴축 기조로 직격탄을 맞으며 연달아 신저가를 갱신해왔는데, 최근 증권가에선 대형 게임주에 주목하며 저점 매수 기회가 왔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승훈 IBK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엔씨소프트나 크래프톤과 같은 대형 게임주의 경우 매수하기 괜찮은 시점"이라며 "각 사별 실적을 보면 엔씨소프트는 3분기, 크래프톤은 2분기를 바닥으로 본다. 실적이 반등하고 4분기 이후에는 신작이 출시될 예정으로 시장 모멘텀도 충분히 받을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게임회사에서 가장 중요한 인건비 요인은 이미 시장에 충분히 반영됐다"라며 "다른 종목보다 상대적으로 실적이 덜 나빠지거나 더 좋아질 수 있는 구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게임 관련주 주의할 점
- 게임 접속자수 반토막... 2분기 어닝쇼크 우려
국내 게임사들의 간판 모바일 게임 접속자 수가 반 토막 났습니다. 게임사들은 대응에 나서며 안정화를 꾀하고 있지만, 고객 이탈률이 예상을 뛰어넘고 있어 2분기 '어닝 쇼크(실적 충격)'까지 우려되고 있습니다. 13일 모바일인덱스가 최근 1년간 국내 주요 게임사들의 간판 모바일 게임 접속자 수를 비교한 결과, 대표작 6개의 접속자 수는 6월 기준 전년 대비 47% 감소했는데요. 지난해 6월 총 244만4212명에서 올해 6월 129만6959명으로 사실상 반 토막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조사 대상 게임은 게임사별로 모바일 매출이 높은 ▲넥슨 '피파 온라인 4 M' ▲엔씨소프트 '리니지M' ▲넷마블 '제2의 나라: 크로스월드' ▲카카오게임즈 '오딘: 발할라 라이징' ▲컴투스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위메이드 '미르4'입니다. 게임사들은 올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실적 충격이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비수기 효과와 엔데믹이 겹치면서 시장 기대보다 낮은 수익이 예상되는 곳이 많다"라며 "게임들의 매출이 줄고 있는데 인건비를 비롯한 비용은 계속 늘고 있어, 하반기 신작에 더 많은 기대를 거는 분위기"라고 전했습니다.

- 게임주 반등 어려워
최근 증권가에선 대형 게임주들의 저점 매수 기회가 왔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본격 반등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김하정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6월 이후 주요 게임사 주가는 평균 -14% 조정됐다"라며 "올해 예상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6%로 조정됐기에 '바텀 피싱'(최저가를 노리는 투자기법) 전략도 제기되지만 12월 이전까지 추세적 반등은 이르다고 판단한다"라고 밝혔습니다. 김 연구원은 게임 관련주들의 반등이 어려운 원인으로 '컨센서스 추가 하향 조정 전망'과 '국내 상장 글로벌 게임사의 낮은 이익 성장성'을 지목했는데요. 김 연구원은 "게임 커버리지 기업 합산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2%,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37% 감소하는 부진한 실적을 전망한다"라며 "국내 모바일 시장 경쟁 격화로 인해 개별 게임 매출이 감소한 것을 주된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게임 관련 이슈
NHN이 오늘(14일) 그룹 모태인 게임사업 역량을 본사로 집중하며 블록체인 게임 시장 선점하기 위해 게임 자회사 NHN빅풋을 흡수합병한다고 밝혔습니다. 합병 기일은 오는 10월 1일입니다.? 이번 합병을 통해 NHN은 웹보드게임 분야의 국내 1위 경쟁력을 기반으로, 향후 다양한 장르 기반의 글로벌 게임사로 발돋움해 나갈 계획인데요. 특히 1999년 한게임 출시 이래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축적해온 게임 내 재화 관리 역량과 함께 건강한 경제 생태계를 유지할 수 있던 노하우로 향후 블록체인 게임 시장을 선점해 나간다는 전략입니다. 이 같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NHN은 올해 하반기 이후부터 '다키스트 데이즈', '우파루 오딧세이'를 비롯해 ▲스포츠 승부 예측 ▲소셜 카지노 ▲RPG(역할수행게임) ▲SNG(소셜네트워크게임) 등 다채로운 장르의 P&E(돈 버는 게임)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입니다.


[게임 관련기사]
https://biz.chosun.com/stock/market_trend/2022/07/14/NVNLOTHOZZHXFDDMJIJSZZMPOM/




[게임 관련주]
@넵튠(217270)
-온라인/모바일게임 사업 영위
-프렌즈 사천성, 라인 퍼즐 탄탄, 탄탄 사천성 등 서비스

@NHN(181710)
-온라인/모바일게임사업 영위
-게임 사이트(한게임) 등을 통해서 유통하는 야구9단 등 온라인게임과 라인 디즈니 쯔무쯔무 등 모바일게임 사업 영위

@네오위즈(095660)
-인터넷 게임포털 "피망"을 기반으로 하여 온라인게임 및 모바일게임 등을 서비스
-대표 서비스 게임으로는 아바, 진짜 야구 슬러거, 피망포커 등

@크래프톤(259960)
-배틀그라운드 등 게임 개발

@펄어비스(263750)
-온라인게임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사업 영위
-온라인 MMORPG '검은사막' 개발했으며 '검은사막'은 한국, 일본, 러시아, 북미/유럽, 대만, 남미 등에서 서비스 중

@엔씨소프트(036570)
-리니지 시리즈, 아이온, 블레이드앤소울 등을 개발한 온라인게임 전문업체
-리니지M, 블레이드앤소울 모바일, 프로야구 H2 등 모바일게임 사업도 영위 중

@넥슨게임즈(225570)
-2022년 3월 31일 서든어택 개발사 넥슨지티(주)와 합병
-주요 게임은 'V4', 'Blue Archive'이며, V4는 넥슨코리아를 통해 국내, 대만, 글로벌, 일본 지역에 서비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