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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테마]삼성전자 헬스케어용 웨어러블 로봇 '봇핏' 출시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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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술의 혁신적 발전과 함께 로봇 시장의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웨어러블 장치와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르면 올 하반기에는 삼성전자의 첫 웨어러블 로봇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헬스케어용 웨어러블 로봇 '봇핏'의 시범 체험을 진행했는데요. 봇핏은 삼성전자가 연내 출시를 예고한 바 있는 EX1의 정식 명칭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은 올해 초 열린 'CES 2023'에서 "올해 안에 주행 보조 로봇인 EX1을 출시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당초 삼성전자는 EX1을 시니어용 보조 로봇으로 개발을 시작했는데, 최종 결과물인 봇핏에는 전 연령층이 사용할 수 있도록 다이어트와 근력 강화, 몸매 관리 기능 등을 추가했습니다. 또 삼성전자는 임상실험을 통해 봇핏 착용시 다이어트 측면에서 칼로리 소모와 산소 섭취량이 각각 61%, 75% 증가하는 것도 확인했습니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중장기 로봇 사업 계획으로 인간형 로봇 '휴머노이드'를 개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최근 삼성전자는 디바이스경험(DX)부문 경영지원실 기획팀을 중심으로 로봇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 수립 작업을 시작했는데, 이에 대해 업계는 테슬라, 구글 등이 미래 먹거리로 삼고 개발 중인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를 겨냥한 행보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한편,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프레시던스 리서치는 인간형 로봇 시장 규모가 2032년까지 286억 6000만 달러(약 37조 37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가 향후 급성장이 예상되는 로봇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나섰습니다. 서빙에 이어 물류 로봇시장까지 진출하면서 로봇 사업 다각화에 속도를 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7일 LG유플러스는 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유진로봇과 '물류로봇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는데요. LG유플러스는 신규 진출하는 물류로봇 시장 조기 안착을 위해 수십년간 관련 기술과 이용 사례(Use-Case)를 축적해온 유진로봇을 사업 파트너로 낙점하고, 단기간 내 차별화된 물류로봇 및 물류자동화 서비스 선보인다는 계획입니다.

 

궁극적으로 LG유플러스는 이번 MOU를 통해 안정적인 통신망을 공급해 실질적인 물류자동화를 구현하고 로봇 관제 플랫폼을 개발·공급해 사용 편의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5G 통신망 및 플랫폼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로봇 사용환경을 구축하는 역할을, 유진로봇은 고품질의 물류로봇과 시장 내 사업운영 노하우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또 양사는 초기 투자비용에 대한 고객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구독형 상품 출시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임장혁 LG유플러스 기업신사업그룹장(전무)은 "LG유플러스가 파트너사들과 긴밀한 협업 덕분에 서빙로봇 시장에 연착륙한 만큼, 물류로봇 시장 진출에 있어서도 든든한 우군 확보를 최우선으로 판단했다"라면서 "유진로봇과 함께 고객의 이용 경험을 혁신할 수 있는 로봇 플랫폼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달 27일에는 국내 서빙로봇 시장 1위인 브이디컴퍼니와 대한민국 외식업 디지털 전환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첫 협업 상품인 'U+서빙로봇 푸두봇'을 출시한 바 있습니다. 푸두봇은 무인화·자동화 솔루션과 연동돼 메뉴 주문부터 퇴식까지 매장 전체 자동화를 가능케 하는 서빙로봇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