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순환매에 관련하여 알아볼까요?
초보는 투자하기에 앞서 일단 주가, 특히 주가의 평균이라 할 수 있는 주가지수의 움직임이 상승추세인지 하락추세인지 판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 추세는 한번 정해지면 최소한 몇 개월 이상 지속되기 떄문입니다. 그 다음에 어떤 업종, 또는 어떤 종목에 투자할지 선택하는 것이 올바른 순서입니다.
만약 주식시장을 계속 관찰했더니 지수는 조금씩 꾸준히 오르는데 어제는 반도체, 내일은 자동차 하는 식으로 주가상승 분위기가 업종마다 매일매일 다른 모습을 보인다면 과연 어떻게 해야 되는가요.
순환매는 문자 그대로 시장의 매수세가 업종간 또는 종목간에 순환하면서 이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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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회복 등의 전망으로 인하여 주가가 상승추세로 접어들 떄 많이 발생하는 현상이기도 합니다.

순환매는 시장 참여자들이 '이쯤되면 주식을 매수해야 되겠는데 저평가되었거나 그동안 억울하게 주가가 떨어진 주식을 사자.
어!이 업종은 주가가 좀 올랏네, 그럼 다른 업종에서 살펴보자는 식의 심리를 가지고 있을 때 발생합니다.

왕초보는 다음과 같은 기사를 흔히 접할 수 있습니다.
'지난달부터 시작된 주가상승은 이번주에도 계속되었습니다. 특이할 점은 지난달에는 보험주가 주가상승을 주도하더니 이번주 부터는 스팩주가 큰 폭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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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들은 다음에는 방산관련 주가 상승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전형적인 순환매 양상입니다.
주가가 떨어질 때, 특히 갑작스런 뉴스로 인하여 급락 내지는 폭락할때는 대체로 업종과 종목의 구분 없이 한꺼번에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반대로 업종의 펀더멘털 측면에서 개선이 발생하여 주가가 오르기 시작할 때는 모든 종목이 한꺼번에 오르는 일이 많지 않습니다.
만약 모든 종목이 오른다면 펀더멘털 측면의 이유보다는 시장 전반에 팽배한 낙폭 과대 심리나 순전히 유동성공급으로 인한 상승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다시 하락반전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순환매 현상과 구별해야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