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탁포인트입니다.
오늘은 대부분의 분들이 단어만 아시는 ‘배당률’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배당의 종류로는 액면배당, 시가배당, 중간배당 이 있습니다.
액면배당은 보통 다들 아시는 개념입니다. 한국의 거의 모든 기업들이 이 방식을 사용하고 있죠.
주권에 표시된 액면가격을 기준으로 배당률을 정해서 배당 하는것입니다. 예를들어 주식 액면가가 5,000원인 기업이 10% 배당을 한다면 1주당 500원씩 배당을 하는 셈인거죠.
다음은 시가 배당입니다. 기업이영업 활동을 통해서 남긴 이익을 주주들에게 배분할 때 특정 시점 주가에서 일정비율을 주는 방식입니다. 물론위에서 설명했던 것처럼 그렇게 많이 쓰는 방식은 아닙니다.
중간배당은 상법에서 영업연도 중 1회만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정관에 정한 날이 중간배당기준 일이 되며 배당금 지급시기는 이사회에서 결정합니다. 통상은 반기 결산일을 기준으로 중간배당이 실시되는데, 배당을 실시했다가 경영상황이 급변하여 손실이 발생하면 책임을 져야하기 때문에 활성화 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또한 반드시 현금으로만 배당해야 합니다.

그럼 왜 배당률 착시현상을 주의해야할까요?
예를 들어 a라는기업의 주식을 100주 보유하고 있고, 다음 년도 봄에 배당금을받았는데 이걸 계산해보니
배당금: 200원
시가: 10,000원
액면가: 5,000원
인 상황이라고 해보죠.
이때 200원이란 배당금을 시가배당으로 주게 되면 시가인 10,000원을 기준으로 배당금 200원을 준 경우고, 액면가배당으로 주게 되면 5,000원을 기준으로 배당금 200원을 준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시가는 당장 오늘 10,000원이라고 해도 다음주에는 12,000원이 될 수도 있고, 지난주에는 8,000원이 되었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 12월 초엔 주가가 8,000원이었고 그때 주식을 매수했는데, 막상 12월 말이 되니 주가가 10,000원이 된 경우 결국 8,000원이 아닌10,000원을 기준으로 배당금을 주는 게 시가배당입니다.
반대로 액면가는 주식을 처음 발행할 때 딱 정해진 액수로발행하는 것이니, 추후에 액면분할을 하지 않는 이상은 5,000원처럼 딱 정해진 액수에 대해서 배당금을 주게 될 것이라서 결국 5,000원인 액면가를 기준으로만 배당금을 주게 될껍니다.
그러니 시가를 기준으로 하게 되면 실시간으로 달라지는 시가에 따라 배당금을 주게 되고, 액면가를 기준으로 하게 되면 딱 정해진 액수를 기준으로 하게 되니 같은 배당금이라도 시가배당이냐 액면가배당이냐에따라 배당률 차이가 있습니다.
한 마디로 똑같은 돈을 투자해서 완전 다르게 받을 수도 있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잘 보고 투자를 해야겟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