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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상식]주가는 증자 일정을 따라 출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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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상식]
주가는 증자 일정을 따라 출렁인다.

안녕하세요. 스탁포인트 입니다.

 

증자가 악재인지 호재인지에 대해서는 정답이 없습니다. 기업이 증시에서 자금을 조달함으로써 신규투자에 나서고, 재무구조를 탄탄히 한다는 점에서는 증자는 장기적으로 호재가 됩니다. 은행에서 돈을 빌리면 이자를 물어야 하지만 증자를 통해 직접 조달하는 자금은 비용이 없기 때문에 특히 성장 단게의 기업들이 선호합니다.

 

그러나 단기적으로 생각하면 주식수가 늘어나는 만큼 주당순이익이 내려가는 희석효과가 큽니다. 또 증자 후 일시에 물량이 쏟아져 주가에 하락압력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증자는 악재일까, 호재일까요? 증자 공시가 나오면 대부분의 경우 일단 주가가 빠지고 봅니다. 신규투자를 통해 성장성을 확충할 것이라는 기대감보다는 당장 주식가치 희석을 우려하는 것입니다.

 


 

 

권리락은 저가 매수 기회일까요? 증자 일정이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두번째 고비는 배정기준일 입니다. 배정기준일이란 이날 장마감 기준으로 주식을 보유한 사람에게 증자 참여 권리를 부여한다는 의미입니다. 주식을 산 날로부터 3일째 결제가 이뤄지기 때문에 배정기준일 이틀 전까지는 주식을 사야 증자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시장 전체 혹은 해당 종목의 주가가 상승세일 때는 배정기준일까지 '사자'가 증가해서 상승요인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즉 증자에 참여할 권리가 없어진 주식을 배정기준일 전날과 같은 조건으로 사는 것은 불공평하기 떄문에 기준일 다음 날은 '증자에 참여할 권리'를 금액으로 환산해서 이만큼 깎아내린 가격으로 거래가 시작됩니다.

 


 

 

증자를 통한 매매거래는 위험이 수반됩니다. 즉 증자된 물량만큼의 주식이 상장되기 때문에 투자자분들은 이를 인지하고 성공투자 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