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테마/기초상식 (무료)

[경제상식]코스톨라니 달걀모델을 아시나요?

조회 531

[기초상식]
코스톨라니 달걀모델을 아시나요?

안녕하세요. 스탁포인트입니다.

 

오늘은 겉으로 보기엔 어렵지만 나의 경제생활에 비추어 봤을때 생각해보면 조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코스톨라니의 달걀 모델이라는 것인데요.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앙드레 코스톨라니 라는 전설적인 투자자가 주식투자 모델을 제시했습니다.

이 모델은 금리의 상승과 하락을 기준으로 부자(자산 가치 보호를 우선적으로 하는 사람)들의 투자처의 변화를 보여줍니다.

 


 

 

금리가 가장 높은 A 시기 -> 부자는 그냥 즐거운 마음으로 은행에 돈을 넣어 놓습니다. 아무런 일을 하지않아도 돈이 금방 불어나기 때문입니다.

 

금리가 하락하는 B 시기 -> 금리가 조금씩 하락하면서 부자는 은행에서 돈을 인출하여 돈을 빌려주는 기간동안 이자가 고정되어 있는 채권시장으로 움직이게 됩니다.

 

채권수익률이 마이너스가 되는 C 시기 -> 부동산을 임대했을 때 기대되는 수익률이 다른 투자처보다 높기 때문에 부동산에 몰리게 되고 부동산 시세가 오르기 시작합니다. 

 

금리가 가장 저점을 지난 E시기 -> 부자는 다시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일반 사람들도 대출을 받아 부동산으로 한몫 잡기위해서 부동산 가격이 천정부지로 뛰기 때문에 저가에서 부동산을 매입한 부자는 시세차익을 보고 부동산을 매각하기 시작합니다. 물론 일반 사람들은 지금이 부동산 투자의 적기라고 생각하고 계속해서 뛰어들지요. 그러면 부자들은 금리는 아직 낮고.. 부동산은 방금 손을 털었기 때문에, 초우량주 및 배당수익률을 높게 주는 주식에 투자하게 됩니다.

 

F 시기에는 부자들이 부동산에서 재미를 보는동안 개미들은 타이밍을 놓치게 되고 , 주가가 오른다는 것은 경기가 좋아지고 인플레이션이 일어난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정부는 이를 통제하기 위해 금리를 계속 올립니다.

그럼 부자가 생각하는 일정 금리가 되면 다시 미련없이 주식시장을 빠져나와 은행 예금으로 돌아갑니다.

일반사람은 어떻게 될까요? 부동산 투자때와 마찬가지고 박살나겠죠.

 

물론 이론일뿐이고, 실제 시장과 맞는지 안맞는지는 본인이 판단해야할 문제지만 흥미롭게 볼만한 주제임은 분명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