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멘텀(momentum)은 원래 물리학 용어로 탄력, 가속도, 운동량을 뜻합니다. 기하학에서는 곡선 위에 있는 한 점의 기울기를 나타내며, 경제학에서는 한계변화율로 사용된다고 하네요. 주식시장에서는 주가가 상승, 하락 추세를 형성했을 경우, 얼마나 가속을 붙여 움직일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를 뜻하는데요. 흔히들 주가의 추세를 분석하는 ‘재료’라고 많이 말씀하시죠.
예를 들면 증자발표나 신사업 진출, 액면분할, 정부의 정책발표 등 이슈를 말할 수 있겠죠. 주가가 상승하더라도 이러한 모멘텀의 수치가 약하면 향후 상승추세가 꺾여 하락할 가능성이 클 수 있습니다. 반대로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모멘텀의 수치가 강하면 주가는 상승할 가능성이 클 수 있겠죠. 주식 투자를 할 때 흔히 주가의 변동을 알아내는 이 모멘텀을 기준으로 삼으시는데요. 그렇다고 너무 모멘텀 만을 맹신한다면 부실한 기업의 주식을 보유할 수도 있으니 항상 주의 해야겠죠?
영어로 펀더멘탈(Fundamenta)은 근본적인, 핵심적인, 기본적인 이라는 뜻을 가진 단어입니다. 경제학에서 펀터멘탈은 한 나라의 경제상태를 표현하는데 있어 가장 기초적인 자료가 되는 성장률, 물가상승률, 실업률, 경상수지 등의 주요 거시경제지표를 뜻하는데요. 여러 의미로 사용되는 펀더멘탈은 주식시장에서 또 다른 의미로 사용됩니다. 회사의 매출액, 영업이익 등 기업이 가지고 있는 내재가치 사실로 기록한 것들을 펀더멘탈이라고 하는데요. 예를 들어 보통 해당 회사의 제무재표 실적이 우수할 때, 펀더멘탈이 좋다고 말 할 수 있겠죠. 주식 투자에 이러한 펀더멘탈을 참고하는 것이 좋지만, 과거의 기록인 펀더멘탈에 너무 집중한다면 기업의 성장 포인트를 놓칠 수도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