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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상식]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와 각국의 경기 부양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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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 19 발생자가 전 세계적으로 23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발생 국가만 해도 200여 국이 넘는 초대형 전염병인데요, 이제는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어색해질 정도로 우리 사회를 완전히 바꿔놨습니다. 

코로나 19는 사회뿐 아니라 세계 경제를 송두리째 바꾼 악재가 되었는데요, 
오늘은 코로나 19로 인한 세계적인 경제 위기와 각국의 경기 부양책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19가 불러온 세계적 경기 침체 

IMF는 지난 14일 세계 경제가 -3% 하락할 것으로 예측했으며, 이는 1930년대 세계 대공황 이래로 최악의 경제성장률이라고 합니다. 

또 미국을 포함한 일본, 독일, 영국 등 내로라하는 선진국들 또한 마이너스 성장이 예측되면서 경제적 불안감이 지속해서 커지고 있습니다. 
전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내의 지표를 보면 현재의 상황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그로 인해 자연스럽게 안전자산의 가치가 눈에 띄게 상승했습니다.






 
수요가 급감하고 유동 인구 또한 적어지니 기업과 업체들이 줄도산 하고, 이로 인한 실업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국내의 경우 최대 30만명, EU(유럽연합)는 5000만명이 넘는 근무자가 실업자가 될 위기에 처했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가계소득이 감소되고 대출이 늘어나면서 신용 위험 또한 커지고 있습니다. 



 경기 침체를 부르는 각종 악재 

엎친 데 덮친 격. 이런 말이 어울릴 것 같습니다. 코로나 19만으로도 벅찬데 경기를 위협하는 요소들은 또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원유 수요가 급감하고 공급이 넘치는 상황이 직면하자 국제 유가가 폭락하여 최초로 ‘마이너스 유가’가 탄생했습니다.

또 EU는 이탈리아, 스페인 등 남유럽 국가들의 경제 회복을 위한 자금마련으로 분열 상황을 겪고 있고
이처럼 세계 경제를 다시 한번 혼돈 속으로 몰고 올 악재들은 곳곳에 존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각 나라별 경기 부양책 

그렇다면 역대급 경기 침체를 막기 위한 국가별 부양책은 무엇이 있을까요? 
공통적인 핵심 내용은 바로 생계 안정 및 고용 지원, 그리고 금융 시장에 대한 유동성 공급입니다.


먼저 우리나라를 살펴보겠습니다. 
국내의 경우 직접 지원 대책인 긴급재난지원금을 포함해 140조원의 재정을 투입합니다.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점포 재개장 시 보조금을 지급하고 저소득 구직자에게는 구직촉진수당, 휴직 근로자에게는 별도 휴직 수당을 제공합니다. 

또 기초 생활보장 대상자와 차상위 계층에게는 4개월간 100만원 이상의 소비 쿠폰을 제공합니다. 이 밖에도 돈줄이 마른 기업에 대한 대출 지원 등도 이어갈 예정입니다. 






코로나 19로 직격탄을 맞은 미국도 발 빠른 대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연방정부에서는 중소기업 급여 보호 프로그램으로 3490억 달러(약 430조원)를 제공했고, 추가로 2조 달러(약 2400조원) 이상의 경기 부양책을 추가할 예정입니다. 

이는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경기 부양책으로 총소득 7만 5천 달러 이하의 개인에게 1200달러를 직접 지원하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 금융시장에 충분한 유동성을 공급하기 위해 회사채 매입뿐 아니라,
중소기업 대출 확대, 납세 유예 등에도 돈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일본의 경우 모든 국민에게 1인당 10만엔 (약110만원) 을 지급하기로 하면서 예산안이 100조원 이상 증가하게 됐습니다. 
이 외에도 세금 유예, 중소기업에 대한 현금 지급, 사회보험료 지불유예, 코로나19 치료제 ‘아비간’ 구입 및 의료시설 확충 등의 부양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