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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상식]미국 FOMC 개최, 테이퍼링은 진행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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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FOMC 개최, 테이퍼링은 진행될까?"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미국 현지시간 기준 6월 15~16일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미국의 통화정책을 결정합니다.

이번 FOMC의 관전 포인트는 테이퍼링!

미 연준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현재까지 매월 1200억 달러의 채권을 매입하는 방식으로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해왔습니다. 다른 말로는 양적완화라고 하죠! 이러한 채권매입 행위는 경기침체를 막기 위한 목적으로 행해졌는데요.

그러나 최근 미국의 빠른 백신 보급 등으로 미국 경제가 회복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물가상승 지표인 소비자가격지수(CPI) 5월 지표가 전년대비 5% 올라 13년만에 최대폭으로 상승할 정도로 경기회복 속도가 빠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이번 FOMC에서 테이퍼링이 공식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예상하는 의견들이 보이는데요.


테이퍼링이란?
양적완화의 규모를 점진적으로 축소해나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1200억 달러의 채권 매입 규모를 점점 줄여나가는 것을 의미하죠!
쉽게 말하면, 시장에 푸는 돈의 규모를 점점 줄여나가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FOMC에서 본격적으로 테이퍼링의 시행 여부를 논의하는 것은 9월 이후로 보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월스트리트 이코노미스트 대상 블룸버그의 설문조사 결과, 대상자의 33%가 9월 혹은 12월 테이퍼링 예상)

연준 또한 CPI 등 물가지표의 가파른 상승이 일시적일 것이란 입장을 고수하면서 이러한 입장이 힘을 얻어가고 있습니다.



"테이퍼링의 영향"

테이퍼링은 양적완화의 감소신호로 해석되면서, 긴축 정책의 시작으로도 해석이 되곤 합니다.

국내 증시를 기준으로 그 영향을 예상해보면,

테이퍼링 >> 미국의 유동성 감소 >> 미국발 국내증시자금 이탈 및 유입 감소(매도세) >> 증시 하락

의 시나리오를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 테이퍼링의 본격적인 시행은 9월 이후로 예상하는 의견이 대다수인 것은 맞지만, 이번 6월 FOMC 회의에서 테이퍼링이 언급된다면 외국 투자자금들이 미리 빠져나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기때문에 국내 투자자에게도 이번 FOMC 회의는 굉장히 중요하죠!


지금까지 현재 뜨거운 관심사, 미국의 테이퍼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