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엎치락 뒤치락"…자동차株 뜬다
출처: 뉴시스, 현대차그룹 사옥
최근 기아·현대차의 주가가 급상승하면서 치열한 시총 순위 경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000년대 초 현대차가 기아를 합병하면서 현대차는 '형님', 기아는 '아우'로 비유됐는데, 약 20여년이 지나 기아가 현대차의 시총을 뛰어넘는 파란을 일으켰기 때문입니다.
일주일 사이 기아와 현대차는 지난해 최대 실적과 1배 미만 '저PBR'(주가순자산비율) 기업으로 주목 받으면서 주가가 뛰기 시작했습니다. 자동차 대표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다보니 자연스레 자동차 부품사들까지 주가가 상승하는 등 긍정적인 낙수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에서 증권업계도 자동차 업종에 대한 긍정적인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들이 추정한 기아의 올해 컨센서스 매출은 102조 7719억원으로 전년 대비 29.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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