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 관련주]  

▶ 이번 겨울은 더 춥다?

지난 10월 17일 서울 아침 기온이 1도까지 떨어지면서 60여년만에 가장 낮은 기온을 보였습니다. 

기상청 또한 올해 연말까지 예년보다 날씨가 추워질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예상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 추워지는 날씨로 인해 사람들이 난방 용품을 구매할 확률이 높으므로 바로 '난방' 관련 주들을 살펴봐야 겠죠.

▶ 난방 관련주는 어떤게 있을까요?

먼저 난방 용품을 쓰기 위한 가스 공급업체가 있는데요, 대표적인 업체들로는 한국가스공사와 지역난방공사, 지에스이, 경동도시가스가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난방 용품 제작 및 판매사가 있습니다. 보일러를 제작, 판매하는 경동나비엔, 부스타와 온풍기를 제작하는 신일전자, 

캠핑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난로 제작사 파세코 등이 있습니다.

난방 관련주는 겨울철 대표 테마에 속하기 때문에 많은 투자자분들에게 익숙하셨을 겁니다.

하지만 몇 년 전부터 겨울 날씨가 많이 올라간 탓에 생각보다 관심이 적어지기도 했는데요, 오랜만에 강추위가 예상되고 있는 만큼 

난방 관련주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 

[관련 기사]

[특징주] 한전산업, 겨울철 난방수요 증가 기대감에 5%↑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102509108020972

기온 '뚝'…주목받는 난방株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4769126625936856&mediaCodeNo=257&OutLnkChk=Y

가장 추운 10월… 빨리 온 겨울에 관련주 꿈틀

https://biz.chosun.com/stock/stock_general/2021/10/19/WVUJ4C6375FTZNUAWOIKWDDC6E/?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정유 관련주]

@ 한국가스공사

천연가스 도입 및 판매 기업으로서 해외의 천연가스 생산지로부터 LNG를 도입하여 국내의 발전사 및 도시가스사에게 전국배관망과 탱크로리등을 통해 공급

@ 지역난방공사

지역난방사업, 지역냉방사업, 전력사업, 신·재생에너지사업 및 구역형집단에너지사업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파주시에서부터 화성시까지 국내 최대 수도권 열수송관 네트워크가 구성되어 있어 효율적 열생산이 가능한 장점 존재

@ 지에스이

도시가스 공급사업을 주력으로 영위. 무림페이퍼, 아이에스동서, 하이트산업 등 대용량 수요처에 산업용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음.

@ 경동도시가스

운반선을 통해 LNG를 전량 수입하여 발전소, 지역난방공사 등 대규모 수요자와 도시가스 회사에 공급

@ 경동나비엔

생활환경 에너지 전문 기업으로, 가스보일러, 기름보일러 및 가스온수기 등 국내외 제품 제조 및 판매를 담당하고 있음

@ 부스타

보일러제조 및 난방기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되어 산업용 보일러를 생산 및 판매는 업체

@ 신일전자

주요제품으로는 선풍기, 하절기가전(제습기), 난방제품, 기타 전기전자제품 등이 있으며 난방제품은 전체 매출의 약 13%를 차지  

@ 파세코

석유스토브 수출 및 가정용 가전제품 제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음. 심지식 석유난로 및 산업용 열풍기를 세계 3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캠핑기기, 창문형 에어컨, 모스클린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