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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의장 "12월 중 금리인상 속도 조절"... 국내 건설주 강세 동부건설신원종합개발
작성일 : 2022-12-01 조회 : 39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12월 중 금리인상 속도조절에 나설 수 있다고 밝히면서 국내 증시에서 건설주가 일제히 급등했습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동부건설은 장 시작과 동시에 상한가로 직행하며 전 거래일보다 2,320원(29.44%) 오른 1만200원을 기록했습니다. 오전 9시 40분 기준 진흥기업은 19.03% 급등했고, 신원종합개발도 17.19% 올랐습니다. 그밖에 이화공영, 태영건설도 10%대 상승세를 기록 중입니다.

 

증권가에선 연준이 기준금리 인상 속도를 둔화하거나 금리 인상을 조기에 마무리할 것이라는 관측에 투심이 개선된 것으로 풀이하고 있습니다.

 

30일(현지시간) 파월 의장은 미국 워싱턴DC 브루킹스 연구소 연설에서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언급하며 "인플레이션을 낮추기에 충분한 억제 수준에 도달했다"라며 "금리 인상 속도 조절을 하는 것이 타당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12월 회의가 열릴 때면 금리인상 속도를 완화할 시간이 올 수 있다"라며 "0.5% 포인트 인상으로 단기금리를 목표 범위인 4.25~4.50%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도 전날 한 외신과 인터뷰에서 "불확실성이 많지만 상황이 예상대로 흘러간다면 (현재 3.25%인) 금리 인상을 아마도 3.5% 안팎에서 끝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금리를 한 차례 더 0.25%포인트 올린 뒤 인상을 마무리한다는 의미입니다.